1946년 조직된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의 경기도 포천 지역 지부.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는 조국의 완전 독립을 달성할 때까지 강력하면서도 영구적인 조직체를 만들 목적으로, 기존의 반탁(反託) 운동 단체인 이승만(李承晩) 중심의 독립 촉성 중앙 협의회와 김구(金九) 중심의 신탁 통치 반대 국민 총동원 중앙 위원회가 통합하여 1946년 2월에 발족했으며 이승만이 총재, 김구가 부총재...
대한민국 건국 직후 설립된 대한 청년단의 경기도 포천 지역 지부. 대한 청년단은 8·15 해방 이후 국내 지지 기반이 필요했던 이승만(李承晩)에 의해 1948년 12월 19일 우익 청년 단체인 대동 청년단을 중심으로 청년 조선 총동맹·국민회 청년단·대한 독립 청년단·서북 청년회 등 전국 20여 개의 청년 단체를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이어 각 지역별 단부가 세워졌는데, 대한 청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