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살았던 문신. 남구만(南九萬)[1629~1711]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면서 서예가이고, 시조(時調) 「동창이 밝았느냐」를 남긴 인물이다....
조선 전기 문신으로 경기도 성남시의 세거 성씨인 광주 안씨의 중시조. 안성(安省)[1344~1421]은 조선 세종 3년까지 활동한 문신이다. 조선 개국 후 처음으로 청백리에 뽑힌 3인 중 한 사람이며, 한쪽 눈이 작아서 이름을 ‘소목(小目)’이라 하였는데, 벼슬을 하면서 임금의 명령으로 ‘성(省)’으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