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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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房國樂國樂感想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489[광명로 10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인교 |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있었던 국악 감상회.
[설립]
일반인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인과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갖기 위해 감상회를 마련하였다.
[내용]
1980년대까지 성남의 문화와 무용을 이끌었던 정금란이 판소리 춘향가를 김여란에게 배워 판소리 발표공연을 하였다. 당시 정금란은 성남에서 판소리의 고수로 활동하던 이준식, 국립창극단원이던 오병수, 풍물의 이혜선, 설장고의 문정숙 등과 같이 어울려 활동하였다. 이후 그는 1974년 9월에 성남무용학원을 개설하고 독자적으로 성남안방국악감상회를 열어 성남시민들 속에서 국악을 함께 감상하고자 하였다.
이 감상회는 부정기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성우향, 홍성덕, 최승희, 최희정 등 판소리의 명창들을 초청하여 국악보급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