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의 군자염전과 오이도 해안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군자염전 사택에 살며 염전 일을 하는, 가난하지만 정겨운 가족이 엄마를 잃은 후 겪게 되는 아픔을 초등학생 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영화로 이원세 감독이 3편까지 연출한 시리즈물이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2편[속편]에 출연했던 배우 윤미라는 이 영화로 197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