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의 문화상 순천 지역의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다. 1965년 샘플(L. L. Sample)이 순천 일대에서 뗀석기[타제석기]를 보고하면서부터 구석기의 존재가 알려졌다. 그 이후 구석기시대의 유적은 물론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활발하게 조사되면서 그 문화상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특히 1986...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의 유적. 순천 지역의 선사시대 유적은 구석기시대 유적 14개소를 비롯하여 신석기시대 유적 4개소, 청동기시대 유적 120개소 이상이 확인되었다. 특히 1986~1990년 주암댐 수몰 지역에 대한 문화유적 학술조사와 2000년대 이후 활발한 조사를 통해 다양한 유적과 많은 유물이 조사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대곡리 한실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생활유적. 순천 대곡리 한실유적은 순천시 송광면 대곡리 288와 송광면 대곡리 420 일대에 있다. 순천 대곡리 한실유적은 보성강이 북상하여 곡류하면서 형성된 충적지대에 있으며, 순천 대곡리 도롱유적과 보성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순천 대곡리 한실유적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2기,...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주암면 일대 주암댐 수몰지구 조사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무덤. 순천시 주암댐 수몰지역으로 행정구역상 순천시 송광면, 주암면 일대에 있었으나 현재 고인돌공원에 이전, 복원한 상태이다. 주암댐 건설에 따라 수몰될 지역은 해발 108m 이내로 3개군 9개면 49리에 속했다. 수몰예정지역에 대한 지표조사가 1985년에 실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