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출신인 이병은의 시문집. 이병은(李炳殷)[1877~1960]은 이봉덕(李鳳德)과 밀양박씨의 둘째 아들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승(子乘), 호는 고재(顧齋)이며,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1900년 간재 전우의 문하에 나아갔으며, 1902년 전라도관찰사 이성렬(李聖烈)에게서 참봉 추천을 받았다. 1915년부터...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인 임병지의 시문집. 임병지(林炳志)[1874~1944]의 자는 사상(士尙), 호는 과헌(果軒)이며, 본관은 평택(平澤)이다. 임기영(林基營)과 창원(昌原) 구기환(具基煥)의 딸 사이에서 1874년(고종 11) 둘째 아들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서 태어났다. 약재(約齋) 송병화(宋炳華), 간재(艮齋) 전우(田愚)에게 나아가 기...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대승사(大勝祠)에 배향된 홍이장의 시문집. 홍이장(洪以將)[1673~1727]의 자는 도운(道運), 호는 광반와(廣胖窩),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부친은 진사 중연(仲衍)이며, 모친은 전주최씨 영량(英亮)의 딸이다. 문장에 뛰어났으며, 효행이 극진했고,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다. 한수재 권상하(權尙夏)에게 나아가 수학했으며, 남당...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출신인 김필태의 시문집. 김필태(金必泰)[1728~1792]는 통덕랑(通德郞) 김회통(金會通)의 손자이며, 김천덕(金天德)과 연안(延安) 이만중(李晩重)의 딸 사이에서 1728년(영조 4)에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서 태어났다. 1746년(영조 22) 부친상과 조모상을 연거푸 당했으나, 슬픔 속에서 예제를 다했다. 1754년 병계...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인 전경표의 시문집. 전경표(全景杓)[1854~1944]의 자는 회중(晦仲), 호는 삼수재(三修齋)이며, 본관은 관성(管城)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 신화평 출신이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조헌(趙憲)을 따르다 순절(殉節)한 설(渫)의 11세손이며, 부친은 전규한(全規漢), 모친은 장임추(張任樞)의 딸이다. 연재(淵齋)...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의 삼현사(三賢祠)에 배향된 유중교의 시문집. 유중교(柳重敎)[1821~1893]의 초명은 맹교(孟敎), 자는 치정(穉程), 호는 성재(省齋)이며,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부친은 진사 유조(柳鼂), 모친은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희복(李羲復)의 딸로, 유중교는 서울시 대평동리(大平洞里)에서 태어났다. 5세부터 화서(華西) 이항로(李...
-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인 김정만의 시문집. 김정만(金正萬)[1880~1955]의 자는 정일(貞一), 호는 신암(愼菴)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부친 교태(敎泰)와 여흥민씨 치석(致錫)의 딸 사이에서 1880년(고종 17) 전라도 고산현 종리(宗里)에서 태어났다. 4세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학문에 몰두할 수 있었다. 경서를 비롯해 문장에...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 출신인 정종호의 시문집. 정종호(鄭宗好)[1875~1946]의 자와 호가 어암(於巖)이며, 본관은 온양이다. 사헌부 감찰을 지낸 정학교(鄭學敎)와 파평윤씨 상임(相任)의 딸 사이에서 1875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高山) 화평(花坪)에서 태어났다. 효행이 극진했으며, 부모가 돌아가시자 삼년상을 치렀다. 1902년 효렴(孝廉)으로 장사랑(將...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최두영의 시문집. 최두영(崔斗榮)[1851~1933]의 호는 연강(蓮岡)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山內面) 연동(蓮洞) 출신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토정에 거주했다. 1913년 2월 매국노 이완용(李完用)에게 치죄문(治罪文)을, 일본천황·사내총독(寺內總督)·전라북도 도지사 이두황(李斗璜)에게 항일규탄문서를 발송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의 소학규 시문집. 소학규(蘇學奎)[1859~1948]의 자는 화지(化知), 호는 열재(說齋)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에서 태어났다. 진사 소휘식(蘇輝植)의 아들로 1891년(고종 28) 진사시에 합격했고, 11권의 글을 남겼다. 1900년에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 들어가서 위기지학에 전념했으...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출신인 우곡 임상우와 그의 아들 한천재 임낙풍의 시문집. 임상우(林尙愚)[1761~1823]의 자는 민첨(民瞻), 호는 우곡(愚谷)이며, 본관은 조양(兆陽)이다. 부친은 광흡(光洽)이며, 모친은 문화유씨 시곤(時坤)의 딸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총명리에서 태어났으며, 단정하고 총명했다. 18년 동안 부친의 병을 간호했으며, 형제들이...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구호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박종열의 시문집. 박종열(朴宗說)[1754~1822]의 자는 회중(晦仲), 호는 창백당(蒼柏堂),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조부 성규(聖揆)는 여호(黎湖) 박필주(朴弼周)의 문인, 부친 승주(承周)는 운평(雲坪) 송능상(宋能相)의 문인으로 대대로 성리학에 힘쓴 가문이었다. 모친은 여산송씨 진사 지탁(之鐸)의 딸...
-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인 홍경하의 시문집. 홍경하(洪景夏)[1888~1949]의 자는 경행(敬行), 호는 화운(華雲)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병자호란 이후 출사하지 않았던 홍남립(洪南立)의 11대손이다. 부친은 순학(淳學), 모친은 참의를 지낸 전주이씨 이용선(李容善)의 딸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승동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조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