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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소리. 「가래 노래」는 바다, 강, 호수 등에 쳐놓은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며, 영덕군에서는 「그물 당기는 소리」도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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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는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이며, 행정리로 가산1리·가산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구미, 동짝모태, 두들마, 복치락골, 서원마, 서짝모태, 우렁티, 점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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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안동인 권인형(權仁衡)과 권인형의 아들 권세평(權世平)의 제사를 지내고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권인형은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덕 입향조인 권책(權策)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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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각리리(角里里)는 병곡면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각리1리, 각리2리, 각리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대장수, 발새재, 다릿골, 어느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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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1리 각실앞마을의 윗마을과 아랫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의 할배당과 할매당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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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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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종택. 갈암종택(葛菴宗宅)은 이현일(李玄逸) 종가의 종택이다. 이현일은 퇴계학맥을 이어 17세기 중후반 영남학파(嶺南學派)를 통합한 인물이다.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 이후 남인정권에서 영남남인의 대표로 산림으로 등용되었으나, 1694년 갑술환국(甲戌換局)으로 실각하여 홍원, 광양 등지로 유배되었다. 하지만 이현일의 학문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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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천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 행정리는 갈천1리·갈천2리 등이 있다. 자연 마을로 절골갈면·도리갈면·밀밭마을·방골·새못·옥천·일모실·진싯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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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감화당(甘華堂)은 김종우(金宗禹)[1782~1859]가 건립하였다. 김종우의 본관은 경주, 자는 군범(君範), 호는 감화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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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구리(江口里)는 오십천이 남동쪽 바다로 흘러드는 해안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구항이 있어 수산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행정리는 강구1리·강구2리·강구3리·강구4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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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1, 2, 3리 강구마을과 강구4리 신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는 낙동정맥(洛東正脈)[태백산맥의 구봉산에서 뻗어 부산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에서 동해안으로 흐르는 오십천의 어귀에 있는 곳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임진왜란 직전 무렵에 안씨와 이씨가 정착하였다는 강구리는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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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강구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동쪽에 있으며, 강구리·오포리·화전리·상직리·원직리·금호3리·금진리·삼사리·소월리·하저리 등 10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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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로마가톨릭교회. 1982년 6월 천주교 영덕성당 강구공소로 설립되어 2002년 7월 3일 천주교 강구성당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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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항만. 강구항(江口港)은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자리하며, 2011년 3월 9일 국가어항에서 항만인 연안항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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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어시장.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강구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강구 신대교를 건너면 다리 바로 아래 지하에 풍물대게·회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어서 오십천 연안을 따라 이어진 약 3Km의 영덕대게길 양편에 영덕대게와 수산물들을 파는 100여 곳 대게 직판장들이 늘어서 있고, 길의 끝자락에는 동광어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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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비. 김녕김씨(金寧金氏)는 김득암(金得巖)의 딸이다. 진주강씨 강달해(姜達海)와 혼인하여 시부모를 효성스럽게 받들고 여러 친족들은 존경으로 대하였다. 혼인한 지 몇 년 후 남편 강달해가 병을 얻자 김녕김씨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지만 얼마 후 사망하였다. 김녕김씨는 남편을 따라 25세의 나이로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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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종교개혁 이후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영덕지역 개신교는 낙평교회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전파되었다. 김혁동을 설립자로 한 낙평교회가 1901년 지품면 낙평리에 세워진 것으로 보아 개신교 전도는 교회 설립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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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무역리(居無役里)는 영덕군 병곡면 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거무역리 하나이다. 자연마을은 바닷마, 안모치, 천방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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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경모재(敬慕齋)는 경주인 이수춘(李壽春)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수춘은 사암리 당곡에 거주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도천리에 이거하였다. 이후 이수춘의 후손들이 도천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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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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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교육행정기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952년 개청한 이래 영덕 지역의 교육 사무 일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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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경수당종택(慶壽堂宗宅)은 박세순(朴世淳)[1539~1612]이 건립한 가옥이다. 박세순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공검(公儉), 호는 경수당(慶壽堂)이다. 영해 원구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후방의 군수물자를 조달하는 군자감정의 직을 맡았았고, 조카 무의공 박의장이 경주와 울산 등지의 전투에서 군량미가 떨어져 곤경에 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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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정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경정1·경정2·경정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뱃불·수구너미[車踰洞]·오매(烏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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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에 있는 수령 약 528년 된 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에서 자라는 상록 침엽 소교목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산성, 알칼리성, 석회암 위, 건조기 등 언제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성질이 있다. 잎은 두 가지 형태로 어린 시기에는 바늘잎이, 성장 시기에는 비늘잎이 된다. 새로 돋아나는 잎은 주로 바늘잎이다. 암수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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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영덕군은 741.10㎢의 면적으로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하여 영남지방에 속하고, 포항시와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병곡 영해평야를 이루고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이 흐르고, 해안선이 길이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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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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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곡리(古谷里)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고곡1, 고곡2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곡1리의 장전곡, 고곡2리의 안고실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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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의 초기 국가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 말기까지 역사. 영덕 지역에서 역사 기록을 통해 확인되는 진한(辰韓) 소국(小國)의 존재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통해 영덕읍과 지품면에 이르는 오십천(五十川) 상류 유역, 송천(松川)과 영해평야가 만나는 병곡면 사천리 일대에는 초기 국가 단계의 정치체제가 등장하였으리라 짐작된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따르면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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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195-7번지선부터 덕천리 송천 내 면 경계 지점까지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전국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곳이다.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약 8㎞에 걸쳐 펼쳐지는 이 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두른 솔밭을 끼고 명사 이십 리가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영덕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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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산. 고래산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의 뒷산으로, 남서쪽은 기암리, 남동쪽은 고곡리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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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918년부터 1392년까지의 역사. 고려 시대 영덕 지역은 크게 영덕군(盈德郡)과 예주(禮州) 지역으로 구분된다. 영덕군은 지금의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 예주는 지금의 영해면·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에 각각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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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은 지 오래된 가옥. 고택은 대개 우리의 오랜 전통적 생활양식과 의식구조, 기술, 장인에 의해 지은 목조기와집을 뜻한다. 즉, 근대 이전의 고유한 평면 및 구조 형태로 지은 우리네 살림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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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는 군목(郡木)인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곰솔은 나무껍질이 검어 검솔 또는 흑송이라고 부르고, 흔히 바닷가에 자란다고 해서 해송, 왕솔, 가지해송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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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개되는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공학 따위를 실제로 적용하여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수단.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시작하면서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제도와 조직 및 시설들을 갖추고 투자를 확대해 왔다. 그러나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과학 기술 부문의 기반과 기술 인력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방은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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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관어대 눈먼 할머니」는 관어대(觀魚臺) 앞에 살았다고 하는 눈먼 할머니가 꿈에서 만난 죽은 남편 덕분에 눈을 뜨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는 전설이다. 춘진(春眞) 할머니가 관어대를 수호하는 팔령신(八鈴神) 중 하나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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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이색이 영해부에 있는 관어대를 보고 지은 부. 고려 후기 문신 이색(李穡)[1328~1396]이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관어대(觀魚臺)를 보고 지은 부(賦)로서 「관어대소부(觀魚臺小賦)」라고도 한다. 그 서문에 따르면 관어대는 영해부(寧海府)에 있으며, 그곳에 이색의 외가가 있으므로 작은 부를 지어 중원(中原)에 전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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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1932년 6월 17일 김보성(金寶聲)이 창건한 사찰로 일반 가정집과 같은 형태로 남아 있다. 비지정문화재인 ‘영덕 관음사 석조약사여래좌상’과 ‘영덕 관음사 석조보살좌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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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시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괴시1리·괴시2리·괴시3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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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2리 관어대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괴시2리 안동권씨의 입촌조는 권응상(權應商)[1536~1600]이다. 권응상이 입촌하여 마을을 개척하고, 권응상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안동권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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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괴시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괴시1리 괴시마을의 영양남씨는 1630년대 남벌(南橃)[1576~1636]이 두 아들 남두건(南斗建)[1604~1651], 남두원(南斗遠)[1610~1674]과 함께 입촌한 이래 차남 남두원의 자손들이 계속 마을에 세거하면서 영양남씨 집성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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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장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괴시리 장승」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槐市里) 마을에 있는 장승에 관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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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영덕군은 오십천, 송천, 대서천, 축산천, 장사천을 비롯한 여러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영덕군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20년 말 기준 19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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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경주를 중심으로 대구와 영천, 동해안의 영덕, 평해 일대를 연결하는 경주도(慶州道)의 23개 역 가운데 영덕에는 주현역(酒垷驛), 남역(南驛), 영해에는 병곡역(柄谷驛), 적용역(赤冗驛) 등의 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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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구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계·하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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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에 있는 어항. 구계항(龜溪港)은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에 있으며,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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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에 있는 폭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와 송천리의 경계인 새밭골 부근 용덕천 상류에 자리하며, 높이가 20m가 넘는 폭포이다. 좌우가 높고 험한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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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미리(九美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구미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미·새마을·재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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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민간 문화, 지식, 문학의 총칭. 구비 전승은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문화, 문학, 지식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구비 전승의 범주에는 설화, 민요, 무가, 속담, 수수께끼 등이 포함되는데, 영덕군에서 가장 많이 전승되고 있고, 지역적 특색을 잘 반영하는 것은 설화와 민요이다. 영덕 지역의 설화와 민요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인물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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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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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전용 연장은 255.597㎞, 중복 구간 14.29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269.892㎞이다. 영덕군의 중서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4㎞를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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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20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흥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포항~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49.3㎞, 중복 구간 18.33㎞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67.63㎞이다.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10.33㎞를 포함하여 36.2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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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전개된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으로 구분된다. 의병운동을 전개한 조직으로는 영해의진(寧海義陣)·영덕의진(盈德義陣)·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영릉의진(寧陵義陣)이 있으며, 애국계몽운동은 주로 신교육구국운동의 형태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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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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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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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 공공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경상북도 전역에 총 19개의 지역 사무소[포항·울릉사무소, 경주사무소, 김천사무소, 안동사무소, 구미·칠곡사무소, 영주사무소, 봉화사무소, 영천사무소, 상주사무소, 문경사무소, 경산사무소, 청도사무소, 의성·군위사무소, 청송·영양사무소, 영덕사무소, 고령사무소, 성주사무소, 예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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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산하 울진 영덕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울진영덕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며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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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간 중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일어난 양민 학살 사건. 국민보도연맹사건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8일부터 7월 15일에 영덕경찰서 소속 경찰과 국군 제3사단 23연대 소속 군인이 영덕 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과 예비 검속자 270여 명을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소재 어티재, 강구 앞바다, 뫼골[화개리] 등지에서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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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당산(國祠堂山)은 영덕읍 화천리와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4m이며, 국사봉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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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해 출신의 학자. 권경(權璟)[1604~1666]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이다. 문집으로 『대은집(臺隱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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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대규(權大規)[1676~1747]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이다. 1715년(숙종 41) 문과에 급제한 후 삼례도찰방(參禮道察訪)·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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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대림(權大臨)[1659~1723]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으로 1687년(숙종 13)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자인현감(慈仁縣監)·만경현감(萬頃縣監)·보령현감(保寧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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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득여(權得輿)[1636~1717]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로 1682년(숙종 8)에 진사에 입격하였으나,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서 학문 연구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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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만두(權萬斗)[1674~1753]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으로 1717년(숙종 43) 문과에 등과(登科)하였으며, 장수현감(長水縣監) 등을 지냈다. 1728년(영조 4) 무신란(戊申亂)이 일어났을 때 군사를 일으켜 정희량(鄭希亮) 부대를 토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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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상길(權尙吉)[1610~167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이다. 1635년(인조 13)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이듬해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화의(和議)를 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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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상임(權尙任)[1622~1700]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으로 현종 시기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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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상정(權尙精)[1644~1725]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로 인산서원(仁山書院) 창건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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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권응주(權應周)[1539~1610]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으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곽재우(郭再祐)[1552~1617]의 진중(陣中)으로 달려가 의병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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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금곡리는 영덕군 병곡면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거무실마을·지경마을·유금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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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는 동해안을 따라 영덕군의 최북단에 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농촌 마을인 금곡1리 거무실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밤에, 어촌마을인 금곡2리 지경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시(子時) 무렵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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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1리 거무실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금곡리 김녕김씨의 입촌조는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증손인 김한중(金漢重)[?~1579]이다. 김한중이 이 마을로 피신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함으로써 김녕김씨 집성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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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진리는 영덕군 강구면 동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금진1리·금진2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웃말, 아랫말, 소하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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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웃마을과 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웃마을과 안마을에서는 음력 3월 중에 각각의 제당(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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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호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금호1리·금호2리·금호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아릿거무[아릿금호·하금호], 중간금호·큰마을, 웃거무[웃금호·상금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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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기사리는 영덕군 지품면 서쪽에 자리한 법정리로, 행정리는 기사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기사·달밭·평지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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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암리는 축산면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기암1리와 기암2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기암1리의 버텅바우 마을과 기암2리의 삼남문, 윗말, 아랫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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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경제 주체. 기업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에 따라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구분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기업체를 산업 분류에 따라 나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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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한발(旱魃)이 심할 때 지내는 제사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각 마을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영덕군 병곡면과 창수면에서는 봄·여름 용신(龍神)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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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안축이 단양[영해] 북루를 보고, 그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 안축(安軸)[1287~1348]은 1330년(충숙왕 17) 강원도 존무사(存撫使)로 임명을 받았다. 안축이 관동팔경을 유람할 때 단양[영해]의 북루를 방문하였는데, 북루의 빼어난 경관을 보고 「기제단양북루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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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의 종합적이고 평균적인 상태. 경상북도 영덕은 동해안에 자리한 관계로 내륙보다 연평균 기온이 다소 높고 겨울이 따뜻한 편이다. 또한, 태백산맥이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주고 동해를 흐르는 난류의 영향으로 기온의 연교차가 작은 편이다. 봄철에는 북동풍, 가을에는 남동풍이 주기적으로 분다.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심하게 불며 가을이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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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김선겸(金善兼)[?~?]은 1737년(영조 13)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755년 나주에서 일어난 벽서사건(壁書事件)을 무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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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김성하(金成夏)[?~?]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기성(器成), 호는 서암(棲庵)이다. 부친은 교위 김대원(金大元)이며, 형은 김기하(金器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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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안김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김수(金綏)[?~?]는 문과에 급제한 관인(官人)으로 수안김씨(遂安金氏) 가문의 영덕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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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김시양(金時讓)[1581~1643]의 자는 자중(子中), 호는 하담(荷潭),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초명은 김시언(金時言)이다. 증조부는 김언묵(金彦默)이며 조부는 김석(金錫)이다. 아버지는 비안현감을 지낸 김인갑(金仁甲)이며, 어머니는 홍이곤(洪以坤)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로 1581년(선조 14)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출생하였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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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요(金饒)[?~?]는 홍건적(紅巾賊)의 침입 때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을 호종(扈從)한 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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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김원규(金元圭)[1910~1988]는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3대,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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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김익중(金益重)[1678~1740]은 1721년(경종 1) 무과에 급제했으며, 양무원종공신(揚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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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김찬우(金燦于)[1933~2006]는 영덕 출신의 의사이자, 4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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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야성김씨의 시조. 김취린(金就磷)[?~?]은 거란족을 토벌한 공으로 야성군(野城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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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김택(金澤)[?~?]은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영해향교의 대유(大儒)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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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나옹화상의 출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치소[작연]와 나옹화상」은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의 출생을 설명하는 인물 전설이면서, 나옹화상의 출생 장소에 얽힌 자연물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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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승려. 나옹(懶翁)[1320~1376]의 속명은 아원혜(牙元惠), 법명은 혜근(慧勤, 惠勤), 법호는 보제존자(普濟尊者), 호는 강월헌(江月軒)·선각(禪覺)이다. 나옹도 호 가운데 하나이다. 고려 후기의 선승으로 20세에 출가하였으며, 천보산 회암사에서 4년간의 수도 끝에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 28세에 원나라[1271년에 몽고 제국의 제5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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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의 잉태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옹의 잉태」는 고려 말의 고승인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의 잉태 및 출생과 관련한 인물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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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평리(洛坪里)는 영덕군 지품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낙평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세류동(細柳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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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난고정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난고정의 환생」은 죽은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 인간 환생담의 한 유형이다. 난고정(蘭皐亭)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물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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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남부지방산림청은 2개 도[경상남도, 경상북도]와 3개 광역시[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29개 시군을 관할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하에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구미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를 두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5개 국유림관리소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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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리(南山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단에 있으며, 행정리는 남산1리와 남산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둔호, 지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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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석리(南石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남석1리·남석2리·남석3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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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군청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한말까지 세워진 비석군. 남석리 비석군(南石里碑石群)은 조선시대 및 대한제국기 영덕 현령을 비롯하여 경상좌도 암행어사, 영덕군수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비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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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정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남정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남정·역마·남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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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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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써 전국적인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3월 16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면 금호동(錦湖洞)의 개신교 북장로파 조사(助師) 강우근(姜佑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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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호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남호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남역불·남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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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리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 내연산(內延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부 경계에 있는 높이 711.3m의 산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죽장면에 걸쳐 있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다.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과 바데산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전쟁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이 있다. 산 남쪽의 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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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널을 차고 뛰어오르는 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 사이를 괴어두고,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널뒤기,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라고도 부른다. 주로 여성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놀이로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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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소리. 「노 젓는 소리」는 영덕군에서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 형식의 노동요이다. 영덕군에는 두 종류의 「노 젓는 소리」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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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민요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노랫가락」은 특별한 기능 없이 노래 부르기 자체에 목적이 있는 비기능요(非技能謠)로 분류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행위 자체가 놀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창(歌唱)을 목적으로 하는 유희요(遊戲謠)로 분류하여 가창 유희요라 한다. 가창 유희요는 비기능 창곡요(唱曲謠)와 비기능 사설요(辭說謠)로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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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노물리(老勿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노물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노물, 골마·노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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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에 있는 김해김씨 집성촌. 김해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가락국 개조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영덕읍 노물리 김해김씨는 노물리 주민의 다수를 점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입촌조의 신상명세나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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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노물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노물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과 10월 보름에 마을 세천(細川) 남쪽에서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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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논을 맬 때 부르던 소리. 「논매는 소리」는 논을 맬 때 부르던 소리로 첫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아시 논매기 소리', 두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두불 논매기 노래', 그리고 세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시불 논매기' 소리 등 세 종류가 있다. 영덕군에 전해 내려오는 「논매기 소리」는 시불논매기 소리 가사로 선창과 후창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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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농공단지는 1984년 중에 시범적으로 7개 지역에 조성되었으며, 1984년부터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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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농부들이 일을 할 때 연행하는 음악. 농악은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매구라고 부르기도 하고, 단순히 ‘굿’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연행 주체나 목적에 따라 마을굿, 당산굿, 걸립굿, 판굿, 마당밟기[뜰밟기]라고도 하며, 연행 시기에 따라 대보름굿, 백중굿, 호미씻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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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자연상태가 아닌 인위적인 노력으로 야생의 동물을 사육하고, 식물을 재배하여 인간이 또 다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수확물을 얻는 행위를 농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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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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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법정리. 눌곡리는 영덕군 서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눌곡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주사동(做士洞)·배나무쟁이·인지(仁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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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경주김씨 집성촌. 경주김씨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눌곡리 경주김씨는 아천(我泉) 김주린(金周麟)[1553~1650]이 16세기 말 혹은 17세기 초에 아들과 함께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경주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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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며 노거수가 많은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과 중국 동부, 일본, 대만 등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사질 토양의 적윤지, 토양의 통기가 비교적 양호한 중성 토양의 땅에 분포한다. 오래된 것은 높이 20m 이상, 줄기의 지름이 3m 정도로 자란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생장 속도도 빠르며, 왕성한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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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달산교회(達山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교회로 6.25전쟁 이후인 1958년 5월 8일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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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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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일원에서 일어난 좌우익 대립 사건.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경상도 대구 지역은 식량이 부족하였다. 미군정 당국의 실정(失政) 때문이었다. 식량 부족으로 인해 1946년 10월 1일에 대구에서 일어난 폭동은 삽시간에 경상북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10월 4일 영덕군 달산면의 좌익 세력이 우익 진영 및 행정 관리를 구타하고 민가를 파괴·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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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당금애기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당금애기」는 당금이라는 딸이 추운 겨울에 약초를 구하여 계모의 병을 치료하였다는 효행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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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곡리는 1547년(명종 2)에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다래 덩굴을 치우고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곧이어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말을 타고 지나가다가 말발굽이 떨어지지 않아 부득이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임진왜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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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 행정기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은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에 있는 행정기관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되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의 검사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본청[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관할]과 8개 지청[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2개 지방경찰청[대구지방경찰청·경북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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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고 있다. 영덕지원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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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연결하는 고개. 대궐령(大闕嶺)은 주왕산국립공원의 동편 끝자락에 있는 높이 740m의 고개로, 경상북도 영덕과 경상북도 청송의 경계를 이루는 낙동정맥의 마루금[산마루와 산마루를 잇는 선]에 있다. 정상 동쪽 능선에 갓바위가 있어서 갓바위산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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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및 청송읍에 걸쳐 있는 산. 대둔산(大遯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 및 청송읍 월외리에 걸쳐 있는 높이 900.1m의 산으로, 대연산(大延山)·둔동산(芚洞山)·느지맥이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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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는 영덕군 영해면 가장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대1리·대2리로 분리되어 있다. 1600년(선조 33) 연간에 신학익(申學益)이라는 인물이 대리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그 뒤 1780년(정조 4)경 해주최씨(海州崔氏)가 입주하고, 이어 진주강씨(晉州姜氏)가 입주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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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2리 한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2리 한골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의 제당(祭堂)에 당제(堂祭)를 지낸다. 대리에서는 봉화산에 있는 봉수대에 매년 산신제(山神祭)를 지내는 것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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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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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부리(大夫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동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대부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대부·태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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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서 오십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대서천(大西川)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을 지나 지품면에서 오십천으로 합류하는 지방2급 하천이다. 면적은 195.53㎢, 길이는 포항시 죽장면 구간 21.65㎞, 영덕군 구간 15.78㎞로 총연장 37.43㎞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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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지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대지1리와 대지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가질마을·쟁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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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1리 가질마을에 있는 영천이씨 집성촌. 영천이씨는 경상북도 영천을 관향으로 하고, 이문한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대지1리 영천이씨는 16세기 초에 성균진사 이학(李鶴)[생몰년 미상]이 이 마을에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많은 인물을 배출하고 대를 이어 세거하여 영천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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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2리 쟁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2리 쟁골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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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의 대진 마을에서 동민들이 섬기는 신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진 해불신」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의 대진(大津) 마을에서 섬기는 신들에 관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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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진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가장 동쪽 북부에 자리한 해안 마을이며, 행정리는 대진1리·대진2리·대진3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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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있는 어항. 대진항(大津港)은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있으며,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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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탄리(大灘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대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해여울·해월·대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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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백문보를 득관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대흥백씨(大興白氏)는 백견(白堅)·백문보(白文寶)[1303~1374] 부자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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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걸쳐 있는 산. 덕갈산(德葛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쪽에 자리한 달산면 덕산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 걸쳐 있는 높이 650m의 산으로, 낙동정맥에서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는 갓바위산과 주왕산으로 연결되고, 동쪽으로는 팔각산으로 이어진다. 산의 정상은 평탄하며 하천은 가천의 지류가 남쪽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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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곡리(德谷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덕곡1리와 덕곡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덕천·덕내, 골안·내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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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덕산1리와 덕산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덕계마을·청련리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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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년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는 1259년(고종 46) 예주(禮州)의 읍격(邑格)을 높여 설치한 지방행정구역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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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는 영덕군 병곡면 남동부에 자리한 법정리로, 행정리는 덕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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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묘를 수묘하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박의장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청신재(淸愼齋), 시호는 무의(武毅)이다. 무관으로서 관직은 경상좌도수군절도사(慶尙左道水軍節度使)에 올랐으며, 임진왜란 때의 전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구봉서원(九峯書院)에 제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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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근대 사찰. 덕흥사(德興寺)는 1938년에 박수경(朴壽鏡)이 창건한 사찰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제617호]인 「영덕 덕흥사 제석탱화(盈德德興寺帝釋幀畵)」와 창건 당시의 탱화 4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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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덤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 묘를 쓸 때 하관을 마치고 나서,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관 주변의 흙을 단단히 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늘어서서 노래에 발을 맞추면서 빙빙 돌아 발로 땅을 다지게 된다. 「덜구 소리」는 이때 긴 몽둥이를 들고 땅을 쿵쿵 찧으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달구 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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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계1리, 도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독지골·배목·새마을·절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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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축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도곡1·도곡2리로 분동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반계(攀溪)[반포(反浦)·반포(攀浦)], 복평(福坪)[효촌(孝村)·복두미·복더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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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경주최씨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곡리의 경주최씨는 임진왜란 때 최간석(崔諫碩)[생몰연대 미상]이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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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1리 번계마을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곡리 무안박씨는 1644년에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사남인 도와(陶窩) 박선(朴璿)[1596~1669]이 종택을 건축하여 영해면 원구리에 기거하던 맏형의 유가족을 이 마을로 이주시킨 후 박의장의 장남과 사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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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도다리는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문치가자미로 가자미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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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영덕군은 서부 지역에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 산지의 산줄기가 동해안 지역까지 뻗어 내려와 지형적으로 도로교통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그동안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사업과 교량·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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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중앙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천리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두내·도천·큰마, 덕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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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와 보림리, 백청리에 걸쳐 있는 산. 독경산(讀經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에 자리하며,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와 가까운 높이 564.1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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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갈천리에 걸쳐 있는 산. 독경산(獨慶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에 자리하여 경상북도 영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정맥의 산이다. 창수면 창수리와 갈천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684.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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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돈수재(遯峀齋)는 김덕유(金德裕)[1694~17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덕유의 자는 주언(周彦)이고, 호는 돈수(遯峀)이다. 1804년(순조 4) 김덕유의 후손인 김정련(金鼎鍊)[1783~1862]의 주도로 수안김씨(遂安金氏) 부장공파(部將公派)와 지역 유림의 공론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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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영덕대게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등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돌미역은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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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리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에 걸쳐 있는 산. 동대산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걸쳐 있는 높이 792.4m의 산으로, 남쪽으로 군립공원 내연산[711.3m]이 있고, 북쪽에는 바데산[645.8m]과 팔각산[632.7m], 서쪽으로는 국립공원 주왕산[720.6m]이 있다. 이웃한 산들의 명성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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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과 담수어류, 수산어패류의 종류와 분포 현황. 동물은 이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행정 단위별로 구분하여 그 지역만의 고유한 동물 분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덕군의 동물 분포는 지역의 기후와 지형 및 식물과 관련된 먹이 사슬 등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경상북도 대부분의 지역과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영덕군의 동물상은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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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 옹기의 생산과 옹기점의 확산에 기여한 영덕의 옹기 장인과 옹기점 이야기. 옹기는 전통사회에서 살림살이의 절반을 차지하였을 정도로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였다. 원거리 유통이 불편했던 전통사회에서 옹기의 생산은 점토와 목재 공급의 용이성과 인접한 소비 지역을 배경으로 여러 곳에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 옹기를 생산하는 옹기점이 분포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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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살던 호랑이로 둔갑한 한 청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둔갑술」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전해지는 전설이다. 어머니를 위해 호랑이로 둔갑한 청년이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호랑이의 모습으로 방황하다가 여생을 마감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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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산. 등운산(騰雲山)은 높이가 767.8m로, 경상북도 울진군의 백암산 지맥이 뻗어내려 이루어진 칠보산과 이어진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며 산 곳곳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다. 조선시대 이래로 영해부(寧海府)를 보호하는 진산(鎭山)이며, 북쪽으로 칠보산[811m]과 이웃한다. 서쪽 정상에는 가뭄이 심하면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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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있는 '□' 자 모양의 전통 주택. 뜰집이란 평면이 '□' 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건물 안에 뜰[內庭]이 있는 집을 일컫는 말로 정자(井字)집이라고도 한다. 뜰집의 칸 수는 24칸에서 14칸까지 있으며, 구조는 대체적으로 앞 정면 곧 바깥채는 사랑방과 마루가 있고, 오른편 안채에는 정지[부엌]와 안방 도장이 있고, 오른편 앞면에는 방 또는 마구를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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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류자영(柳自榮)[?~?]은 1624년(인조 2) 천거를 받아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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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장의 그물을 당기거나, 배를 육지에 당겨 올릴 때 부르는 노래. 「마개노래」는 바다 조업에서 그물이 가득 차서 그물을 당길 때, 노동의 고단함을 잊고 동시에 여러 사람이 동작을 맞추기 위해 불렀던 노동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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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리에 있는 산. 망월봉(望月峰)은 북쪽의 상대산 관어대에서 남쪽 축산항의 죽도산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줄기의 중심에 있는 높이 225.5m의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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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망일봉과 주세붕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망일봉과 주세붕 선생」은 망일봉(望日峰)에 대한 자연물 전설이면서, 주세붕(周世鵬)[1495~1554]과 관련된 인물 전설이다. 망일봉은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와 사진리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망일봉에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사림 자제들의 교육기관으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세워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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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일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매일1리와 매일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매일마을, 일이동마을, 서점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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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1리 매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1리 매화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 앞 하천변 숲에 있는 마채나무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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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정리(梅亭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매정1리, 매정2리 및 매정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성황동·성황당, 텃골, 새텃골·신리, 매령, 양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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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매티재는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높이 290m의 고개로, 동해의 장사천 하구에서 달산면 옥계로 가는 고갯길이다. 지방도 제930호선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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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1리 매화리마을에 있는 파평윤씨 집성촌. 파평윤씨는 경기도 파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8세기 중·후반에 광산(光山) 윤의형(尹義衡)[1747~1838]이 청송에서 매화리로 옮겨와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파평윤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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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산. 맹동산(萌童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낙동정맥의 산으로, 높이는 768.2m이다. 서쪽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와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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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면경대와 소년 장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면경대 전설」은 뛰어난 장수가 부모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아기장수 전설의 변이형이다. 그 사연이 면경대(面鏡臺)라는 바위와 함께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물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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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지품면 속곡리,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명동산(明童山)은 한자어로 밝을 명(明), 아이 동(童)이란 의미인데, 옛날에 명동산 아래 두뇌가 명석한 어린 아이가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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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평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모고재(慕古齋)는 영천인 이명발(李明發)·이춘발(李春發) 형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명발과 이춘발 형제는 사마시에 입격하여 성균관에서 학업을 쌓고 있었으나, 단종 폐위 소식을 듣자 바로 모고산(慕古山) 입구에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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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옥. 목사공종택(牧使公宗宅)은 박홍장(朴弘長)[1558~1598]의 살림집이다. 박홍장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사임(士任), 호는 농아당(聾啞堂)이다. 아버지는 현감 박세렴(朴世廉)이고,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이며, 형은 박의장(朴毅長)이다. 박홍장은 상주목사(尙州牧使)를 지냈다. 1596년(선조 29)에는 통신부사(通信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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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곡리는 영덕군 영해면 중앙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묘곡1리·묘곡2리로 분리되어 있다. 묘곡1리는 임진왜란 때 경주손씨(慶州孫氏)가 난을 피하여 이곳에 와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묘곡2리인 백일동(白日洞)마을은 조선시대 전응시(田應時)라는 인물이 마을을 개척하고 백일동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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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절터. 묘장사지(妙藏寺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묘장사(妙藏寺)의 절터이다. 묘장사는 19세기 말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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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산. 무둔산(蕪芚山)은 경상북도 영덕읍의 북쪽에 있는 높이 208m의 산으로 고도는 낮지만, 예로부터 영덕현을 보호하는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있다. 미덤골·미더미골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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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무당을 주축으로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종교적 관습.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전승되는 종교 현상을 말한다.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무속 행위로는 별신굿과 오구굿을 들 수 있다. 영덕 지역의 별신굿은 점잖은 춤사위가 특징이며, 오구굿은 복잡하고 다채로운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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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진승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무안박씨(務安朴氏)는 박진승(朴進昇)[950~?]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朴之蒙)[1445~?]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와 축산면 도곡리, 창수면 갈천리·인천리·삼계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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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문태준(文太俊)[1928~2020]은 의사 출신으로 제7대~제10대 국회의원, 제23대 보건사회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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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문학·음악·미술·영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나 작품. 영덕군 지역은 내륙 문화와 해양 문화가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이 투영된 곳이다. 농경 문화의 바탕에서 유학의 번창은 경상북도 최초의 영해향교가 건립되면서 발아되었고, 해안 일대에서 널리 행해진 「월월이청청」 등을 통해 발산된 기질은 임진왜란의 의병, 민족해방투쟁, 3.18만세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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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고려 말 선승 나옹 혜근의 삶에 관한 이야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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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물소와서당(勿小窩書堂)은 조선 후기 좌승지에 추증된 물소와 남택만(南澤萬)[1729~1810]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남택만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혜중(惠仲), 호는 물소와(勿小窩)이다. 유고로 『물소와일고(勿小窩逸稿)』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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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미곡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 행정리로는 미곡1리·미곡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굼마·너우내·대봉·돌밭·두들못·뒷마·쑤안못·안마·양지마·작은봉정·중간못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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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생활 관습과 지식. 민속은 민간에 전승되는 관습과 지식 체계를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은 경상북도의 동북부에 해안 지역에 있다.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은 기후적으로 냉온대에 속하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어 혹한(酷寒)과 혹서(酷暑)는 거의 없는 편이다. 영덕 지역은 과거에는 강구·금호·영해 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이 주로 이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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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꾀쟁이 하인 유형 인물인 방학중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평양에 김선달이 있다면 영덕에는 방학중이 있다. 김선달과 방학중 외에도 서울의 정수동, 영일의 정만서 등 비슷한 유형의 인물들이 우리 설화 속에 존재한다. 이들은 사기꾼이나 건달형 인물, 일찍부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 인물형인 트릭스터(Trickster)[어떤 경계에서 인간 사회가 정하는 모든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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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과 남정면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 바데산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과 남정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645.8m의 산으로, 바달기산·바들기산, 또는 해월봉(海月峰)이라고도 한다. 북서쪽에는 팔각산[632.7m]이 있고, 남쪽에는 동대산[792.4m]과 내연산[711.3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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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감(朴瑊)[1256~1338]은 고려 후기 관인으로 벼슬이 복야(僕射)[고려시대에 상서성에 속한 정이품 벼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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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효자. 박경보(朴景輔)[1485~1570]는 효행으로 이름이 높아 명종 연간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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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세통(朴世通)[1187~1263]은 1217년(고종 4) 거란유종(契丹遺種)의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관직은 병부상서(兵部尙書)에 올랐다. 용왕의 음덕으로 3대가 음덕을 받았다는 설화가 고향 영해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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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 박윤환(朴允換)[1927~2007]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으로 호는 지산(芝山)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고향 영덕에 살면서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써서 고향의 자연과 사람, 전원적 인생의 섭리를 노래하였다. 오늘날 지역문학 동인지 『영덕문학』이 있게 한 산 역사이고, 수많은 향토 문인을 배출한 지역문화 사업의 개척자이자 공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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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박종문(朴宗文)[1428~1467]은 무과 급제 후 제주통판(濟州通判), 함길도도사(咸吉道都事) 등의 관직을 지냈으며, 이시애(李施愛)의 난 때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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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홍무(朴洪茂)[1227~1285]는 고려 후기에 시중(侍中)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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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송과 나옹화상」은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이 절로 떠나면서 지팡이를 꽂았는데, 이 지팡이에서 새싹이 자라나 고목이 될 수 있었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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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형태의 민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방아찧기」는 노동요가 아닌 판소리의 형태의 사설(辭說)이며, 봉사를 희롱한 갑덕 어머니와 갑덕 어머니를 희롱하는 봉사의 노래와 사설이 반복되는 독특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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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출항하기 위해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래. 「배 끌어내는 노래」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노랫말이 아주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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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지역에 정착한 문신. 백견(白堅)[?~?]은 고려 충숙왕(忠肅王)[재위 1294~1339] 대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대흥백씨(大興白氏) 영덕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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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득인(白得仁)[1570~1627]은 장수현감(長水縣監)을 지냈으며 선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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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석리(白石里)는 병곡면의 북동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백석1리, 백석2리로 총 2개이다. 백석리의 동쪽에는 동해, 서쪽에는 영리의 백록지가 자리잡고 있다. 남쪽에는 병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은 금곡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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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세흥(白世興)[1630~1699]은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했으며, 강진현감(康津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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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수렴(白受廉)[?~1622]은 가학(家學)을 통해 학문을 익혔지만 수령과 함께 학제를 논의할 만큼 학식이 뛰어났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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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원발(白源發)[1597~1671]은 유고로 「양몽재유고(養蒙齋逸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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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해 출신의 문신. 백원진(白源進)[?~?]은 문과 급제 후 김천도찰방(金泉道察訪)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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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백일홍의 이름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일홍의 전설」은 효성이 지극한 딸이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를 구하다가 안타깝게 죽었는데, 그 자리에 피어난 꽃의 이름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는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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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진(白瑨)[?~?]은 홍건적(紅巾賊)의 침입 때 적군을 물리쳤으며, 관직은 사헌부판사(司憲府判事)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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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청리(栢靑里)의 행정리는 백청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망상골, 잣나무골, 큰골, 허릿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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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해 출신의 무신. 백충언(白忠彦)[1538~1609]은 임진왜란 당시 국왕을 호종한 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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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표[1605~1684]는 백현룡(白見龍)의 문인으로 1646년(인조 2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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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해운(白海運)[1804~1879]은 1831년(순조 31) 문과에 급제했으며, 관직은 병조참의(兵曹參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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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벌영리는 영덕군 영해면 중앙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벌영1리·벌영2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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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범흥사(梵興寺)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으나, 일설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는 않으나, 조선 후기인 19세기 초에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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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영신각과 창수면 신리의 벼락딤에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벼락딤」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영신각과 창수면 신리리 벼락딤에 관한 신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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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개신교 교회. 병곡교회(柄谷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교회이다. 6.25전쟁이 끝나고 1958년 3월 23일 병곡면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천막교회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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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곡리는 영덕군 병곡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병곡1리·병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구렁모태·종달리[종다리끝]·두둘마·용머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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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자래실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2리 자래실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회관 인근에 마련해 둔 동제당(洞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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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법정면. 병곡면은 영덕군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법정리는 삼읍리·금곡리·백석리·병곡리·영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리·이천리·각리·사천리·신평리·송천리·덕천리 등 14개이며, 행정리는 삼읍리·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백석1리·백석2리·병곡1리·병곡2리·영1리·영2리·영3리·영4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1리·원황2리·이천리·각리1리·각리2리·각리3리·사천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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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영덕에서도 서울을 다녀온 인사들에 의해 3.1 독립운동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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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 「보리타작 소리」는 도리깨로 타작하는 곡식이 주로 보리이기 때문에 ‘보리타작 소리’라고 하지만, 콩이나 팥 따위도 도리깨로 타작하기 때문에 그냥 ‘타작 노래’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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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림리(寶林里)는 창수면 서북쪽에 자리한 산간 취락 지대로, 행정리는 보림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거릿마, 아릿버임, 안마, 웃버임, 중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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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라고 있는 보호할 가치가 있는 노거수(老巨樹) 또는 희귀목(稀貴木).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재하여 오랜 세월 동안 강풍, 폭우와 폭설, 혹서와 혹한 등을 이겨내고 마을 주변에서 자라는 크고 오래된 나무인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여 보호하는 나무를 말한다. 보호수는 우리의 주변에서 마을의 안녕과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목(神木)으로 보호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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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곡리(洑谷里)는 지품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복곡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보뚝마을, 지통마을, 고등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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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상징하는 군화. 복숭아꽃이 피는 복사나무는 일본, 중국 등지에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과수로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사나무의 품종으로는 백도, 황도, 대구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창방조생, 기도백도, 중진백도 등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낙엽성 과수의 열매 중에서 사과와 배 다음으로 널리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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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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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시설. 봉수(烽燧)는 불과 연기를 이용해 외적의 침입과 같은 긴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전통 시대 통신 시설이다. 낮에는 연기를 올리므로 ‘봉(烽)’, 밤에는 횃불을 통해 통신하므로 ‘수(燧)’라고 한다. 조선 전기 영덕군을 구성했던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모두 네 곳에 봉수대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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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봉전1리와 봉전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봉전·가리미, 동동·구리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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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봉전2리에 있는 순흥안씨 집성촌. 순흥안씨는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을 관향으로 하고, 안자미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봉전2리 순흥안씨의 입촌조와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1680년경에 안씨가 입촌한 이후 순흥안씨의 집성촌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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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봉주정사(鳳洲精舍)는 남국주(南國柱)[1690~1759]가 세운 강학소이다. 남국주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하중(廈仲), 호는 봉주(鳳洲)이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재능을 보였으며, 20세 때에는 시(詩)로 명성을 높였다. 남국주는 산림처사를 자처하며 과거에 뜻을 두지 않았고, 후진 양성과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문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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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봉화산(烽火山)은 예전에 봉화 또는 봉수대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 따르면, 영덕과 청송 지역에는 영해의 대소산봉수대와 광산봉수대, 청송 진보의 남각산봉수대가 있었다. 이러한 지역별 봉수대 명칭은 이후 변화 과정에서 대체로 '봉화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낙동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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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경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단(南東端)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부경1리와 부경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부·지경·원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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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2리 고부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밤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2리 고부마을에서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안씨 터전의 박씨 골맥이 할배에 정월대보름 자정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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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북쪽에 자리하며, 현재 단일 행정동으로 되어 있다. 부곡리의 자연 마을로는 대밭마[竹村]·바깥가마실·안가마실·수일정(守一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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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흥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부흥1리, 부흥2리, 부흥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신흥, 비물, 자부·자부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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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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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민요. 「빨래 노래」는 「진주 낭군」으로 불리는 노래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에서 빨래를 한다는 설정과 3년 만에 환향한 진주 낭군이 첩과 함께 있는 것을 본 후 목숨을 끊는 아내의 사설(辭說)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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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암리는 남정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사암1리와 사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적암, 따스내·온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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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2리 다사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2리 다사리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 서쪽 둔덕의 동제당(洞祭堂)에 모셔둔 시조(始祖)의 신위(神位)에게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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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재사. 사암재(思庵齋)는 재령이씨 영해파 입향조인 이애(李曖)와 이애의 부인 진성백씨를 위한 재사이다. 이애는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이맹현(李孟賢)의 아들로 16세 때 숙부였던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 재임기에 영해의 진성백씨 백원정(白元貞)의 딸과 결혼하면서 인량리에 정착하였다. 이후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한 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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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사자갑사지(獅子岬寺址)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20세기 초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사자갑사의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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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권근이 영덕에 귀양 와서 지은 작품. 「사재소감 박강전」은 조선 전기 문신 권근(權近)[1352~1409]이 쓴 박강(朴強)에 대한 전기(傳記)이다. 권근은 영덕으로 귀양을 왔을 때 박강(朴強)이란 사람을 만나서 박강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박강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박강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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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진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가장 동쪽 남부에 자리한 해안 마을이며, 행정리는 사진1리·사진2리·사진3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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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1리 밭내미마을에 있는 청주한씨 집성촌. 청주한씨는 충청북도 청주를 관향으로 하고, 한란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영덕군 사진1리에는 19세기 초에 청주한씨가 입촌하여 후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청주한씨 집성촌을 이루었으나 입촌조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과 입촌 경위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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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말발마을에 있는 평택임씨 집성촌. 평택임씨는 경기도 평택시를 관향으로 하고, 임세춘을 중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사진리의 평택임씨는 18세기 초·중엽에 임재명(林栽明)이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평택임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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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리는 영덕군 병곡면 남서부에 있는 지역이며, 행정리는 사천리 하나이다. 자연 마을은 골마, 단바우, 모개[項里], 아랫마[아랫모태], 중간마[중간모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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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과 제도. 영덕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취약계층들에 대한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나날이 증대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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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산지는 서쪽은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으로 가면서 낮은 산지와 구릉지가 펼쳐져 대체로 서고동저의 산세를 이룬다. 태백산맥을 따라 울진의 백암산에서 이어지는 북부에는 칠보산·등운산·독경산이 높이 솟아 있고, 중서부에는 맹동산과 명동산·대둔산이 영양군 및 청송군과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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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주응리 팔각산 북편에 있는 계곡. 산성계곡(山城溪谷)은 팔각산 북동쪽에 형성된 계곡으로, 대서천이 계곡의 암석을 침식하면서 만든 다양한 지형이 계곡의 맑은 물과 숲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계곡이 험하고 깊어서 노루·멧돼지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출렁다리가 있고 나무 데크와 산성계곡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계곡 길이는 3.5㎞, 면적은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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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신(山神)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로 산제(山祭), 산제사(山祭祀) 등으로도 불린다. 영덕에서는 동제(洞祭)의 일환으로 산신제(山神祭)가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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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에 있는 문화류씨 집성촌. 문화류씨는 황해도 신천군을 본향,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삼계리 문화류씨는 1455년 삼가현감 류유(柳囿)[생몰년 미상]가 단종 폐위에 항거하여 관직을 버리고 은거한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여 문화류씨 집성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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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계리(三溪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삼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시거랑·삼계, 아랫모치, 웃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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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계리(三溪里)의 행정리로는 삼계1리, 삼계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구렁말, 국골, 동삿거리, 배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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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사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의 남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삼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삼시랑, 효자동, 호연동, 피전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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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녀자들이 삼을 삼을 때 부르는 소리. 삼베를 만들기 위해서는 삼에서 한 올씩 실을 뽑아내야 하는데, 이때 하는 작업이 바로 삼삼기이다. 「삼삼기 노래」는 부녀자들이 이러한 작업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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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모셔지는 아기를 점지하고 산육을 관장하는 신. 삼신(三神)은 가신(家神)의 하나로 집안의 수태, 생산, 발육 등을 주관하는 신이다. 산신(産神), 삼신할미, 삼승할망 등으로도 부른다. 삼신은 출산을 전반적으로 관장하고 출산과 관계되는 신앙의 소산으로 삼신과 관계된 의례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출산, 문학, 종교가 결합된 관념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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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읍리(三邑里)는 병곡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삼읍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홈내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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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삼읍리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김녕김씨로 삼읍리에 처음 입촌한 인물은 노은(魯隱) 김명남(金命南)[생몰연대 미상]이다. 김명남이 1720년에 금곡리에서 이 마을로 옮겨와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녕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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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해있는 법정리. 삼화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삼화1리, 삼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전여리·월전·관동·장등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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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에 있는 산 삿갓봉은 삿갓 모양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로, 사면 경사가 급하며,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유역의 중심에 자리하여 강구면과 달산면, 지품면의 경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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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상대산과 관련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상대산의 방마」는 임진왜란 때 상대산(上臺山)에 큰 티끌이 올라와 왜적을 쫓을 수 있었다는 기이담(奇異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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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원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중앙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상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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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진성이씨 집성촌. 진성이씨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관향으로 하고, 이석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상원리 진성이씨는 영모당(永慕堂) 이선도(李善道)[1544~?]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언제,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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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직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서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상직1리·상직2리·상직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새뜸·새모태, 고드내, 양지마을, 음지마을, 배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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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상직서머나교회(上直-敎會)는 영덕읍교회에서 1957년 7월에 상직교회로 개척 설립한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소속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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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1970년 4월부터 전개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고자 범국가적·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추진하기 위해 1970~1973년 새마을 기반조성사업 추진, 1974~1976년 생산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1977~1979년 소득 기반 완비와 농외 소득원 확대를 위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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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사찰. 서남사(西南寺)는 1962년[혹은 1963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지역 불교 문화 발전과 연구의 중심지이며, 특히 나옹왕사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사찰이다. 현재 대한불교 법화종 동해교구 종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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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리(石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동단에 있으며, 행정리는 석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예진·돌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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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석리에 있는 김해김씨 집성촌. 김해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 가락국의 개조인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석리 김해김씨의 입향조는 김학희(金鶴凞)[1691~1764]이다. 김학희는 18세기 초 김자점 모반사건의 연루를 피하기 위해 파주 교하로부터 영덕읍 석리로 이거하여 정착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해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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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대통령·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광역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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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의 석기, 청동기, 초기 철기 시대를 포괄하는 역사. 선사 시대(先史時代)는 문자(文字)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기 이전의 시대를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석기 시대(舊石器時代), 신석기 시대(新石器 時代), 청동기 시대(靑銅器時代), 초기 철기 시대(鐵器時代) 역사가 포함된다. 문자 기록이 없는 만큼 고고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생활 및 시대상에 접근하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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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김석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선산김씨(善山金氏)는 김선궁(金宣弓)을 시조로 하고 김석(金碩)[?~?]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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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선학사(仙學寺)는 1930년경에 석동의 배환일 보살이 창건했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법화종단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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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상여를 메고 갈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노래. 「섭소리」는 「상여 소리」라고도 하는데,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이라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소리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섭소리」는 선창과 "너~호 넘~차 너~호"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창으로 이루어진 선후창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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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행정리는 성내1리·성내2리·성내3리·성내4리·성내5리로 분리되어 있다. 성내1리는 동문 밖에 있는 마을로, 시거문동(屍去門洞)·서문동(西門洞)이라 하였고, 성내2리는 동쪽 독묘(纛廟)가 있는 마을로 노동(路東)이라 하였고, 성내3리는 남문 밖에 있는 길을 기준으로 노상(路上)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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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선정비. 선정비(善政碑)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영해면 행정복지센터 비석군에는 영해부사 10기, 영해군수 2기, 영해면장 2기, 미상 1기 등 총 15기의 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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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성주풀이」는 성주 무가(巫歌)에 원천을 둔 민요인데, 집을 지을 때 혹은 집을 짓고 나서 집안의 여러 신들을 관장하는 성주신을 모시는 성주굿이라는 상황에서 불리던 무가이다. 영덕군에서 전하는 「성주풀이」는 '제비원 본풀이 계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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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성씨가 500년 간 나란히 세거해 온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원구마을 이야기.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는 영양남씨(英陽南氏)·무안박씨(務安朴氏)·대흥백씨(大興白氏)가 16세기 초엽과 중엽에 걸쳐 차례로 입촌하여 약 500년간 갈등 없이 나란히 세거하고 있다. 배타적으로 족결합을 하는 한국 종족집단의 특성에 비추어 매우 특이한 사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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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주요 토착 성씨.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는 일찍이 주요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명문 가문이 영덕군 지역에 세거하며 명망 있는 인사를 다수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영덕군 지역에 세거한 주요 가문으로는 대흥백씨(大興白氏)·무안박씨(務安朴氏)·선산김씨(善山金氏)·수안김씨(遂安金氏)·안동권씨(安東權氏)·야성김씨(野城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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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한국, 중국, 일본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하며 수직적으로는 해발고도 약 1,300m 이하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의 능선과 사면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 면적을 가지고 그 개체수도 가장 많다. 그리고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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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대서천과 합류하는 하천. 소서천(小西川)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다가 지품면 신양리에서 오십천의 지류인 대서천으로 흘러드는 지방2급 하천이다. 하천 길이는 11.80㎞, 유역 면적은 49.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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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소월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북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소월리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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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속곡리는 영덕군 지품면 서북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속곡리이다. 자연 마을은 기와집마을·남수마을·예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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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속곡리의 평산신씨는 17세기 초에 신종망(申宗望)[1605~?]이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가구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집성촌의 성격이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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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체험마을. 속곡산촌생태마을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속곡리에 조성된 산촌 체험마을로 옛 지품초등학교 속곡분교를 활용하여 숲경관 체험과 지역 농산물 수확 체험활동 등이 가능한 테마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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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과 영해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송천은 창수면 울치재에서 발원하여, 영해면 일대를 흘러 대진해수욕장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2급 하천으로, 길이는 31㎞이며 유역 면적은 241㎢이다. 하류에는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일찍이 영해와 병곡 지역의 농업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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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송천교회(松川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교회로 낙평교회와 함께 1919년 영덕 지역 3.18독립만세 운동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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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2리 상묵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2리 상묵동마을에서는 천제당(天祭堂)과 마을 제당(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냈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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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묵방마을에 있는 수안김씨 집성촌. 수안김씨는 황해도 수안군을 관향, 김선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송천리 수안김씨의 입촌조는 김간(金暕)[1585~1667]이다. 김간은 임진왜란 때 피난처를 찾아 영해면 괴시리에서 송천리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이후 영덕군 내의 여러 마을에 살던 수안김씨들이 옮겨오고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여 수안김씨 집성촌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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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1리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송천리의 안동권씨는 송천자(松川子) 권득여(權得輿)[1636~1716]가 1665년경에 관어대에서 이 마을로 이거하여 정착한 후 아들 7형제 중 3명이 문과에 급제하는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후손들이 세거하여 안동권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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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松川里)는 영덕군 병곡면 남부에 자리한 법정리이다. 행정동은 송천1리와 송천2리로 구분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개양모태, 서당모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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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는 영덕군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동은 송천1리, 송천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은 먹골·외묵방·내먹동·상먹동·국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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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리의 행정리는 수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유어동, 자무터, 집희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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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수안김씨(遂安金氏)는 김선(金愃)[?~?]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金成鼎)[?~?]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강구면 상직리·원직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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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암리(壽巖里)는 지품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수암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대암, 수안[수내리], 마항, 수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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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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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춘하추동의 길일이나 절일에 조상에게 지내는 제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춘하추동 중 길일(吉日)이나 절일(節日)을 정해 조상에게 지내는 제례. 사시제(四時祭)·시사(時祀)·시향(時享)·절사(節祀)·묘제(墓祭)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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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식물의 종류와 분포 상태. 영덕군의 식물상은 위도상(緯度上) 온대 남부 동안형 기후의 영향으로 온대림이 주종을 이루며, 식생 구성은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림과 참나무를 주종으로 하는 낙엽 활엽수림의 혼합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덕 지역이 남북으로 달리는 낙동정맥(洛東正脈)의 영향으로 등운산, 칠보산, 명동산, 화림산, 팔각산, 해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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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는 창수면 소재지로 행정리로는 신기1리, 신기2리가 있다. 자연마을로 가나무지, 반송정, 배나리, 우장골, 중간마, 학교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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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신돌석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돌석 의병장 설화」는 근대 개항기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영덕군에는 신돌석 의병장과 관련하여 신돌석의 출생, 수련, 행적, 죽음 등 다양한 설화가 전해진다. 일부는 역사적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있고,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섞여서 형성된 것도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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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은 공민왕 때 과거에 합격한 문신으로 「역대전리가(歷代轉理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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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리의 행정리로는 신리1리, 신리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도리갈면, 갱변모치, 마리배기, 배락딤, 새모치, 선들, 새배실, 아릿모치, 웃모치, 재공모치, 정자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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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에 있는 기이한 바위와 노송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석(神石)」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에 있는 바위와 노송에 관련한 유래담 및 신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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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안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중앙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안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거릿마·뫼안·물건너·새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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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애리(信愛里)는 지품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애리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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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신양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동남면·영덕군의 중서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신양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양원·식율리·신기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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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신양리 영양남씨는 17세기에 율은(栗隱) 남승정(南承鄭)과 죽은(竹隱) 남승필(南承弼) 형제가 양원마을과 식률마을에 입촌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유현을 배출하여 영양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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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용희(申用羲)[1315~1382]는 1333년(충숙왕 복위 2) 과거에 급제했으며, 정당문학(政堂文學)[고려시대 첨의부의 종2품 관직]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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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신운석(申運錫)[1839~1896]은 경상북도 영덕 영덕읍 화개리 출신으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응천(應天), 호는 청헌(淸軒)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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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는 기성 종교에 대응하여 쓰이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신종교에서 ‘신(新)’이 가진 ‘새롭다’라는 의미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며 새로운 힘과 적합성을 나타내는 한편, 오랜 기간 동안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기성 종교에 비해 기반이 약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종교는 기존의 종교와 같이 일정 수준의 신도 수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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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인 신유한의 시 짓기 내기에 대한 이야기. 신유한(申維翰)[1681~1752]의 본관은 영해(寧海), 자는 주백(周伯), 호는 청천(靑泉)이다. 1705년(숙종 31) 진사시에 입격하고, 1713년(숙종 3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문장으로 이름이 났으며, 특히 시에 걸작이 많고 사(詞)에도 능하였다. 저서로는 『해유록(海遊錄)』과 『청천집(靑泉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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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는 영덕군 병곡면 남부에 있는 법정리로, 행정리는 신평리이다. 자연 마을은 아릿모태·우물모태·웃모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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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현(申賢)[1298~1377]은 1315년(충숙왕 2) 과거에 급제했으며, 원(元)나라에 가서 여러 명유(名儒)들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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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전통 민속 경기.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힘을 겨루어 상대방의 몸을 먼저 땅에 닿도록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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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곡리(牙谷里)는 영덕군 병곡면 중심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아곡리 하나이다. 자연마을은 건네모치, 고란모치, 논뚝모치, 새논골[보곡(保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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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 3리에 있는 한 사당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기당 성황당」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3리에 있는 한 사당이 아기당이라고 불리는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옛날 예주에 부임한 부사들이 원인도 모른 채 계속해서 죽는 일이 있었다. 그중 한 부사가 죽은 여인과 여인의 아기를 위해 사당을 짓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때 지은 사당을 죽은 여인과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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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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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책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안동권씨(安東權氏)는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고 권책(權策)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 영해면 괴시리·원구리, 병곡면 송천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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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에 있는 암석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암석 동신」은 진시황이 만드는 만리장성에 쓰이기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까지 움직였던 바위가 그곳에서 만리장성이 축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도 가도 못하게 되어 그곳에 머물렀다는 신이담(神異譚) 내지 기이담(奇異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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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야성군(野城郡)은 본래 야시홀군(也尸忽郡)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야성군으로 개칭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는 야성군이 고구려의 옛 영토였으나, 신라가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세기 말~6세기 초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영현(領縣)으로는 진안현(眞安縣)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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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취린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김씨(野城金氏)는 김취린(金就璘)[?~?]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金繼孫)[?~?]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지품면 지품리, 강구면 상직리 등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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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 이후 경상북도 영덕 중심으로 결성된 시 창작 모임. 야성시사(野城詩社)는 8.15해방 후 정기모와 문명기가 영덕 지역의 별칭인 '야성'이란 명칭으로 결성한 시 창작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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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야시홀군(也尸忽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야시홀군을 야성군(野城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領縣)으로는 조람현(助欖縣)·청기현(靑己縣)이 있는데,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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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성리(洋城里)는 남정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양성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쪽지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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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 양성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 양성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 마을 남쪽 대나무 숲의 동신(洞神) 할아버지에게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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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서 형제 간의 우애를 강조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어리배기와 싸리배기」는 어리배기와 싸리배기의 우애담이자, 착한 일을 하면 복을 얻고 나쁜 짓을 하면 화를 입는다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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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전해 내려오는 풀을 벨 때 부르는 노래. 「어새이 소리」는 풀을 벨 때 부르는 소리이다. 비료가 부족한 옛날에는 음력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퇴비를 준비하거나 논에 거름을 하기 위해 풀을 베었다. 풀을 베는 일은 마을 전체가 함께하는 연중 행사이었으며, 농경 중심 사회의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였다. 이 풀베기 소리는 각 마을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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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물고기, 조개, 김, 미역을 잡거나 기르는 산업. 동해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덕은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강구 오십천과 영해의 송천의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지역으로 연근해 어자원이 풍부하였다. 이러한 것은 오늘날과 달리 어로 기술의 미숙과 어업에 종사하는 자체가 대접받지 못한 직업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어로 작업이 원활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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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을 계원으로 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 2010년 4월 개정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이며 마을 내 자치 조직으로서의 성격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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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신득청이 왕의 실정을 바로잡고자 지어 올린 가사. 고려 후기 신득청(申得凊)[1332~1392]이 지은 4·4조의 가사체로 중국 역사를 읊어, 군주가 스스로 경계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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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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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역과 원.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했던 조선 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관리들을 위한 교통 및 숙박 시설로서 역(驛)과 원(院)이 설치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에 4개의 역과 17개의 원이 있었지만, 조선 후기에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 원은 2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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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평리는 영해면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연평1리·연평2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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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이 거쳐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의 입향지이거나 정착 초기에 거쳐간 마을이고, 그 중 8가문의 종가가 터를 잡은 반촌이다. 명망 있는 여러 성씨가 오랜 세월 갈등 없이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골은 한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는 반촌의 일반적인 특성에 비추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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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영덕 괴시동 대남댁(盈德槐市洞台南宅)은 남준형(南晙衡)[1703~1778]이 살림집으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준형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진숙(鎭叔), 호는 괴정(槐亭)이다. 1693년(영조 19) 생원·진사시에 입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다. 영해부 상해청(常惠廳)의 재물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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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남유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내앞댁(盈德傀市里-宅)은 남유용(南有鏞)[1842~1899]이 괴시리 호지마을에 건립한 살림집이다. 괴시리 호지마을은 고려 후기 함창김씨를 시작으로 조선 명종 때 수안김씨, 영해신씨를 비롯해 인조 때 영양남씨가 이거한 영덕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이후 다른 성씨는 이주하고 영양남씨만 세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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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남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사곡댁(盈德槐市里沙谷宅)은 괴시리 전통마을 내에 자리한다. 이 마을은 400여 년 된 영양남씨 단일 집성촌으로, 영덕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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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남흥수가 건립한 살림집. 영덕괴시리영감댁은 남흥수(南興壽)[1813~1899]가 건립한 살림집이다. 남흥수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치유(穉猶), 호는 호은(濠隱)이다. 유치명(柳致明)의 문인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증직(贈職)되었다. 경목재(景牧齋)를 중수하고 입천정(卄川亭)과 만서헌(晩棲軒)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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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남공수가 건립한 살림집. 영덕괴시리영은고택은 남공수(南公壽)[1793~1875]가 건립한 살림집이다. 남공수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치도(穉道), 호는 영은(瀛隱), 만호(晩號)는 농산(聾山)이다. 마을에 침수정(枕漱亭)을 짓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 『한묵초결(翰墨抄訣)』, 『계훈촬요(溪訓撮要)』, 『금릉일록(金陵日錄)』, 『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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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영덕군민을 위한 운동 시설. 영덕군민운동장은 지역민들의 생활 체육 진흥을 위해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개장한 종합 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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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군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군민의 긍지와 다짐을 담은 실천 규범. 영덕군민헌장은 영덕군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를 다짐하기 위하여 제정하였으며, 매년 영덕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낭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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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4월 17일에 개최하는 군민 기념 행사. 영덕 군민의 날 행사는 영덕군청과 영덕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각종 체육대회와 '영덕 복사꽃 큰잔치' 행사를 영덕군민운동장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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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영덕 난고종택(盈德蘭皐宗宅)은 원구전통마을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종택이다. 영양남씨는 남준(南峻)[1474~1550]이 평해에서 원구리로 이거한 이래 이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난고종택은 남경훈(南慶薰)[1572~1612]의 큰아들인 안분당 남길(南佶)[1595~1654]이 건립하였다. 남경훈의 자는 응화(應和), 호는 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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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조성된 농공단지. 영덕농공단지는 영덕군 지역에 조성된 3개 농공단지[영덕농공단지, 영덕제2농공단지. 영덕로하스특화농공단지] 중 한 곳이며 현재 14개 업체가 입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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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계란 특산물. 영덕대게타우링계란은 지역에서 키우는 닭에게 타우린산이 많이 들어 있는 영덕대게 껍질을 사료와 혼합하여 먹임으로써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산, 칼슘 등의 영양소가 일반 계란보다 월등하게 높게 함유되어 생산되는 특수 건강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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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숲. 마을 숲은 풍수지리적인 경관을 보완할 목적에서 방비 및 보전 수단으로 조성한 풍수 비보(裨補) 숲이다. 마을 숲의 조성 목적은 비보이다. 비보는 지기(地氣)가 센 곳은 눌러 주고, 허(虛)한 곳은 보(補)한다는 의미의 풍수지리적 용어이다. 비보는 사람에 비유하면, 기운이 센 사람은 기운을 낮춰 주고, 기운이 허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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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영덕군 내 지질·지형명소 분포와 형성 과정, 그리고 연계관광지 탐방.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지질·지형 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고자 조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면적은 2,261㎢에 달한다. 2017년 9월 13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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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 있는 수산물 가공 전문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개발 촉진법」에 따라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여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한 공업 지역을 말한다. 2021년 4월 현재 영덕군 지역에는 3개의 농공단지[영덕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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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영덕 만송당(盈德晩松堂)은 권경(權璟)[1604~1666]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권경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옥(景玉), 호는 대은(臺隱)이다. 『대은문집(臺隱文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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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盈德務安朴氏武毅公派宗宅)은 무의공 박의장(朴毅長)의 후손이 대대로 거주하는 집이다. 박의장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사강(士剛), 호는 청신재(淸愼齋), 시호는 무의(武毅)이다. 김언기(金彦璣)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으며,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군공을 세워 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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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지역 문화 예술인 축제. 영덕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창작품들을 지역민들과 영덕을 찾는 이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영덕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지역 곳곳의 예술회관, 전시장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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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안동권씨 가문의 조선 후기 살림집. 영덕번호댁(盈德樊湖宅)은 관어대마을에 현 소유자 권기항(權奇恒)의 8대조가 18세기 말에 건립하였다. 마을은 1509년(중종 4) 안동권씨 권의철(權宜喆)·권의협(權宜悏) 형제가 마을을 개척한 이후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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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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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사존재는 신경제(申經濟)[1555~1614]와 신의제(申義濟)를 추향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경제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열(景說), 호는 운계(雲溪)이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우고 군자감 판관을 제수받은 뒤 신안리로 이주하였다. 신의제의 호는 삼우정(三友亭)으로 신경제의 중형이다. 백주 신인상(申麟祥)의 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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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수정재(盈德水晶齋)는 신희(申禧)·신종부(申從簿)·신규년(申虯年)을 모시는 재실이다. 신희는 구미리 입향조로 조선 성종 때 전상서 주부(主簿)를 지냈다. 신종부는 중종 때 한성판관을 지냈으며, 신규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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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양남씨 남고의 살림집. 영덕 시암고택(盈德時庵古宅)은 원구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일족의 살림집이다. 택호는 남고(南皐)[1807~1879]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남고의 자는 중원(仲元), 호는 시암(時庵)이다.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시암선생문집(時庵先生文集)』 등 많은 서책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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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있는 침수정 일원의 계곡. 침수정계곡은 팔각산과 바데산 사이에 있으며, 대서천과 가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침수정 일원에 형성된 산간 계곡이다. 흐르는 물이 옥같이 맑고 투명하여 흔히 옥계계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1983년 9월 29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계곡의 길이는 영덕군 달산면 주응리 가천 구간이 2.6㎞, 달산면 옥계리 옥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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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영덕 우계당 소장 고지도. 영덕 우계당(愚溪堂) 소장 고지도는 박중산(朴重山)[1680~1758]이 소유하였던 것으로 전하며, 13장의 지도와 앞뒤 표지로 묶인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9.5×16㎝이다. 지도를 펼쳐 보려면 우선 책을 양면으로 펼친 후 상하로 접은 면을 제치고, 좌우 날개를 펴면 지도를 볼 수 있도록 접혀 있다. 천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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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들의 놀이. 영덕 월월이청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밝은 보름달 아래서 가장 생산력이 왕성한 젊은 여성들이 원형, 선형, 나선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만들며 집단적으로 노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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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 유금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영덕 유금사 삼층석탑(盈德有金寺三層石塔)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탑으로 1980년 9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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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에 있는 조선 전기 불상. 영덕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莊陸寺乾漆觀音菩薩坐像)은 고려 조에 판사를 지낸 백진(白瑨)이 영해부사와 부민들의 시주로 태조 이성계와 왕비(王妃) 및 세자의 만수무강을 위하여 1395년(태조 4)에 조성하였다. 1989년 4월 10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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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영덕 장육사 지장보살도(盈德藏陸寺地藏菩薩圖)」는 장육사 대웅전 내부 우측 벽면에 봉안된 탱화이다. 1764년(영조 40)에 조성된 조선 후기 불화이며, 2005년 11월 7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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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조성된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개발 촉진법」에 따라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여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한 공업 지역을 말한다. 2021년 4월 현재 영덕군 지역에는 3개의 농공단지[영덕농공단지, 영덕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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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공간. 영덕군 지역의 학생 수의 감소로 적지 않은 학교가 폐교되기에 이르렀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도농 간의 생활문화의 괴리를 극복하고, 교육 불균형의 해소와 교육 공동체 형성의 방편으로 폐교를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그 결과 영덕군청과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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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영덕 흥교당(盈德興敎堂)은 박선(朴璿)[1596~1669]과 권경(權璟)[1604~1666]을 기리는 재실이다. 박선의 본관은 무안(務安)이고, 자는 계헌(季獻), 호는 도와(陶窩)·송와(松窩)이다. 아버지는 박의장(朴毅長), 어머니는 영천이씨로 알려져 있다. 부인은 서애 유성룡(柳成龍)의 손녀이다. 박선은 1629년 관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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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 관할 치안 행정기관 영덕경찰서(盈德警察署)는 영덕군 지역의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의 창설과 함께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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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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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연구 관련 기관.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영덕군청의 직속 기관 4개소[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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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직속의 물 관리 기관.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영덕군 지역에 있는 정수장과 수원지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도 시설을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영덕군청 산하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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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산하 보건 의료 기관. 영덕군보건소는 1962년 5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설치되었으며, 영덕군청의 4개 직속 기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시설체육사업소] 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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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 지역 출신의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영덕군보훈회관은 영덕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친목 도모, 그리고 여가 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건립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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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고,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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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학생 장학재단. 영덕군장학회(盈德郡奬學會)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서울 소재 각급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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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지역의 체육 활동을 총괄하는 단체. 영덕군 체육회는 각종 산하 체육 단체를 두고 있으며, 군내 체육을 총괄하고 있다. 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의 진흥을 위하여 전문 체육, 생활 체육, 장애인 체육, 학교 체육 활동을 권장하고, 이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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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복지 시설. 영덕군노인회관은 단순히 노인들의 쉼터로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수준을 벗어나 사회 활동과 문화·교육 및 여가 활동의 장소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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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이 다루는 정책 등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입법 기관. 영덕군의회는 지방자치제도에 의해 영덕군의 주민 대표 기관이자 의결·입법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자치제도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88년 4월 6일],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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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청에서 간행한 영덕군의 향토 정보지. 『영덕군지』는 재 간행된 영덕의 향토지로서 영덕군에 대한 자연, 역사, 지리, 문화, 교육, 인물 등 광범위하게 수록하여 영덕군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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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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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대게 특산물. 영덕대게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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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알려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 이야기. 대게는 경상북도 북부에서 함경도 연안에 이르는 동해안의 냉수대에 분포하지만,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의 앞바다에서 잡은 대게를 최상품으로 친다. 그래서 차유마을에서는 예로부터 대게잡이를 중요한 생활수단으로 삼아왔다. 영덕군에서는 차유마을을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지정하고, 어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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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919년 3월 10일자 『매일신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는 독립만세운동을 인지한 경상북도 영덕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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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영덕문화원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생활 향유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영덕 지역의 축제·행사 등을 개최하고, 인문학 강좌·문화 프로그램·문화학교 등의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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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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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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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영덕사랑교회(盈德-敎會)는 제칠일안식일예수교회(Seventh-day Adventists)로 1998년 1월 22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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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로마 가톨릭교회. 1958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포항 죽도성당 영덕공소로 최초 설립되었으며 1962년 천주교 영덕성당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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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 행정기관. 영덕세무서는 국세청의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기관이다. 국세청은 산하에 6개의 지방국세청[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지방국세청]을 두고 있으며, 각 지방국세청은 다시 관내 각 시군 지역을 관할하는 125개 세무서와 19개 세무서 지서들을 운영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14개 세무서와 4개 지서를 산하에 두고 있는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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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덕소방서는 군청 조직의 일부로 기능하다가 1992년부터 소방파출소로 독립, 업무를 시작한 지역의 소방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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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정사업 기관. 영덕우체국은 경북우정사업본부가 관할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시군의 33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우정사업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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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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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마을신앙, 가신신앙, 무속 등 민간신앙과 관련된 이야기. 민간신앙(民間信仰)은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신앙 행위로서 뚜렷한 교조가 없고, 체계화된 교리도 없으며, 교회도 구성하지 못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발생적 신앙인 민간신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민간의 생활에 존속해 온 기층 종교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해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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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영덕 지역에 두어졌던 지방 행정 구역. 영덕현(盈德縣)은 고려 초 설치된 영덕군(盈德郡)의 소속이었다가 고려 후기 영덕현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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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리는 영덕군 병곡면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영1리·영2리·영3리·영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교회모태, 범흥, 부엉바우, 썩은바우마을, 아릿마, 아릿모태, 영동보곡, 웃말[웃연골], 주막거리, 중간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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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2리 연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2리 연골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 마을회관 건너편 숲에 있는 제당(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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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1리 범바우마을에 있는 울진장씨 집성촌. 울진장씨는 경상북도 울진군을 관향으로 하고, 장말익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영1리의 울진장씨는 1616년에 명고(明皐) 장효일(張孝一)[1596~1655]이 입촌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울진장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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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양남씨(英陽南氏)는 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수(南須)[1395~1477]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원구리·괴시리, 축산면 칠성리, 병곡면 각리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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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유와 이사민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천이씨(永川李氏)는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한다. 영덕군 입향조는 이유(李儒)[?~?]와 이사민(李士敏)[1552~?]이다. 이유의 후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등지에 세거하고, 이사민의 후손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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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수령 약 750년된 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에서 자라는 상록 침엽 소교목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산성, 알칼리성, 석회암 위, 건조기 등 언제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성질이 있다. 잎은 두 가지 형태로 어린 시기에는 바늘잎이, 성장 시기에는 비늘잎이 된다. 새로 돋아나는 잎은 주로 바늘잎이다. 암수딴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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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영해 영양남씨 난고종가 소장 조선 후기 전적 및 고문서 일체. 난고(蘭皐) 남경훈(南慶薰)의 아들 안분당(安分堂) 남길(南佶)이 1624년(인조 2)에 지은 난고종가 정침(正寢)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및 고문서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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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해주곡댁(寧海注谷宅)은 괴시리 호지마을에 있는 전통 가옥이다. 주곡댁이라는 택호(宅號)는 소유자의 선조인 남경괄(南景适)[1863~1942]의 처향인 경상북도 영양군 일원면 주곡리에서 연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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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호지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가문의 조선 후기 살림집. 영해경주댁(寧海慶州宅)은 남세하(南世夏)[1490~1574]가 인량리에서 분가하여 괴시리로 이주할 때 수안김씨가 살았던 건물로 전한다. 남세하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우경(禹卿)이다. 영양남씨 영해 입향조 남수(南須)의 증손이다. 용양위 부호군으로 상장(上將)에 제수되었으며 통정대부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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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영해교회(寧海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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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남경악이 건립한 고택. 영해구계댁(寧海邱溪宅)은 남경악(南景岳)[1763~1821]이 건립하였다. 남경악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종오(宗五), 호는 졸헌(拙軒)이다. 『졸헌유고(拙軒遺稿)』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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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영해군(寧海郡)은 1895년 6월 23부(二十三府制)제 시행에 따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를 개편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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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년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1413년(태종 13) 조선 초 지방행정구역 개편의 일환으로 영해부(寧海府)를 개정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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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해면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성내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법정리는 성내리, 괴시리, 대진리, 사진리, 연평리, 벌영리, 원구리, 묘곡리, 대리로 총 9개의 법정리와 24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마을 32개와 11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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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평양신학교 입학을 위해 상경한 김세영(金世榮)이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을 목격하고 고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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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제상을 시조로 하고 박명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신라 파사왕의 5세손인 박제상(朴堤上)을 시조로 하고 박제상의 26세손 박명천(朴命天)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세거했으나, 현재 영덕 지역에 남아 있는 후손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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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13년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영해부(寧海府)는 1310년(충선왕 복위 2) 예주목(禮州牧)을 개편한 지방행정구역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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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로마 가톨릭교회. 1955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포항 죽도성당 영해공소로 시작되었으며, 1999년 7월 18일 천주교 영해성당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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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과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결성한 미술 단체. 예맥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미술인들이 만든 단체로 35년의 전통이며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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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예주(禮州)는 고려 초 설치된 지방행정구역이다. 중간에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로 승격되었지만, 1310년(충선왕 2) 읍격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영해부(寧海府)로 개칭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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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조성된 종합 문화·예술 시설. 예주문화예술회관은 공연, 체험 및 산책 공간 등이 마련된 종합 문화·예술 시설이다. 700여 석의 실내 객석을 갖추고 있어 대중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개최하며, 회관 내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이 상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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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망인을 떠나보내기 위해 지내는 굿. 오구굿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망인(亡人)의 저승 천도(薦度)를 위해 지내는 굿으로 오구굿, 오귀굿, 오기굿, 진오기굿, 오구자리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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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보리(烏保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오보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오보·오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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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영덕읍·강구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기사저수지에서 발원해 지품면을 동류하다가 신안리에서 신안천을 합류한 뒤 동남류해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부근에서 대둔산에서 흘러내려 달산면을 북류하는 대서천(大西川)과 달산면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는 소서천(小西川)을 합류한다. 이어 영덕읍·강구면을 거쳐 강구항을 통해 동해로 흘러든다. 면적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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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두족류 십완상목(十腕上目) 연체동물. 오징어는 전 세계에 450~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8종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얕은 연안에서 깊은 심해까지 서식하고 있다. 가장 작은 오징어는 꼬마오징어로 몸 길이가 겨우 2.5cm이고, 가장 큰 오징어는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로 20m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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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오천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동쪽, 영덕읍의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오천1리, 오천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로는 오일(午日)·김천동(金泉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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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은 홍씨 터전에 박씨 골목이라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격년으로 음력 정월대보름 자정 제당(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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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1리 오일마을에 있는 김해배씨 집성촌. 김해배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배원룡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오천리의 김해배씨는 15세기 초에 영덕지현사(盈德知縣事)를 지낸 야은(野隱) 배담(裵湛)[1386~1462]이 임기를 마치고 오일마을에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해배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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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에 있는 밀양박씨 집성촌. 밀양박씨는 경상남도 밀양시를 관향으로 하고,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7~18세기에 밀양박씨 박대생(朴大生)[1629~1714]이 오천2리에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밀양박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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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촌리의 행정리로는 오촌1리, 오촌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골모태, 닥실, 명서암, 뱅골, 봉정, 정촌, 최촌못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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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정치인. 오택열(吳宅烈)[1903~?]은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헌의회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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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포리는 오십천이 남동쪽 바다로 흘러드는 해안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행정리는 오포1리·오포2리·오포3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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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수군만호진. 조선시대에는 관방요해처(關防要害處) 중에 대형의 전함이 정박하기 쉽고 태풍이나 폭풍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지역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을 설치하여 왜적의 침입에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대개 수군만호진의 설치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새로이 설치된 것이 아니고 고려시대에 설치되었던 것을 재정비하여 이용한 것이다. 영덕현에는 이러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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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보림리에 있는 삼국시대 절터. 삼국시대 건립된 오현사(烏峴寺)의 터로, 일명 보림리사지(寶林里寺址)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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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옥계마을, 옥녀암(玉女庵)마을, 원담(左墻)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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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있는 체험테마 마을. 옥계리산촌생태마을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의 산촌 범낭골 아래에 조성된 산촌체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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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류리(玉柳里)는 지품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옥류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내류동, 외류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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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옥산1리, 옥산2리, 옥산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아래마산·하마산·하마동, 상마산·웃마산마을, 수구만·수구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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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2리 상마산마을에서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2리 상마산마을의 동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 앞 돌담에 있는 한 쌍의 돌에게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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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절터. 옥천사지(玉泉寺址)는 조선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옥천사의 절터이다. 18세기까지 사세를 유지해 오다가 19세기 초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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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과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을 연결하는 고개. 옷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백청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를 연결하는 높이 705m의 고개이다. 오현(烏峴)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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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왕암과 권책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왕암[왕바위]」은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왕암에 대한 사물 전설이다. 또한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이 폐위된 후 단종에 대해 충절을 지킨 충신 오봉(五峯) 권책(權策)[1444~?]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단종이 죽은 후 권책이 왕암을 끌어안고 호곡(號哭)하였다 하며, 그 바위에 '왕암(王巖)'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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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용당산과 용당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당샘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못에 사는 용의 부탁으로 용 싸움에 끼어들어 그 용을 이기게 도와 준 보답으로 넓은 들을 얻었다는 전설의 변이형이다. 용 싸움에 개입한 청년이 실수로 상대 용을 이기게 한 탓에 청년의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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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덕1리, 용덕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모태·웃모태·사자골동·감나뭇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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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용마총이 생기게 된 내력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마총」은 전국적으로 분포된 말무덤 설화의 변이형이다. 장수가 자신이 아끼던 준마의 능력을 시험하려다 잘못된 판단으로 준마(駿馬)를 죽이게 되고, 그 준마의 무덤을 만들게 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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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서 용암지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암지 전설」은 비범한 아이가 역적이 되어 자신들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부모가 아이를 죽이는 이야기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아기장수 전설의 일반적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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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달산면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입암마을, 아래입암마을, 웃입암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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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 입암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용전리 김녕김씨는 18세기 초에 김득선(金得宣)[1697~1765]이 연로한 아버지 김현남(金賢楠)[1673~1743]을 모시고 청송에서 이 마을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거주하여 김녕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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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용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제의 유래」는 풍농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지내는 용제(龍祭)의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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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용지터에서 행해지던 용지제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용지제 전설」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七寶山)에 있는 용지터와 그곳에서 행해지던 기우제인 용지제(龍池祭)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용지터는 아기장수의 죽음을 슬퍼한 용마가 죽어 묻힌 장소이며, 용지터에 있는 샘은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는 일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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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의 오십천 중상류에 있는 폭포. 용추폭포(龍湫瀑布)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으며, 심산에 길게 뻗어 흐르는 대둔산 계곡물이 합류하여 폭포가 된 곳이다. 15m 낙차의 폭포수와 원시 그대로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주위의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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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평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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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곡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우곡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우곡, 원구·상우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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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우곡리(右谷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우곡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우곡·서원·남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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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박문용이 신천(新川)의 자연경계를 읊으면서 지은 가사. 「우국가」는 박문용(朴文鏞)[1838~1930]이 살던 신천(新川)의 자연경계를 읊으면서, 1871년 3월 11일에 영해부에서 일어난 '갑오동학혁명'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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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우시군(于尸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우시군을 유린군(有鄰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으로는 아혜현(阿兮縣)이 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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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운용지라는 연못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운용지의 유래」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한 연못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인데, 한 연못이 운용지(雲龍池)라고 불리게 된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운용사(雲龍寺)에 신이한 조짐이 나타나더니 곧 땅과 절이 뒤엎어지고 절의 우물이 큰 연못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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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울릉도 서면 태하동 마을 동신(洞神)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릉도 동신」은 울릉도 서면 태하동 마을 지명의 유래담으로 울릉도가 영해의 관할 시기에 파생된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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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연안 해역의 안전 관리를 위한 기관.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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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연안 해역의 안전 관리를 위한 기관.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 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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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과 영양군 영양읍을 연결하는 고개. 울치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양구리·삼의리를 연결하는 높이 527m의 고개이다. 울치·울령·울티재·서읍령·읍령이라고도 하며, 낙동정맥의 독경산과 맹동산의 중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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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감사 손순효와 울티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티재와 감사 손순효」는 울티재의 지명 유래 전설이면서, 시를 지어 부정함을 제압하는 능력을 지닌 손순효(孫舜孝)[1427~1497]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이야기의 배경이 된 울티재는 영덕군 창수면과 영양군 경계에 있는 독경산(讀經山)의 줄기로 읍령(泣嶺), 울령(蔚嶺), 울치재라고도 불린다. 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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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구리는 영덕군 영해면 중앙의 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원구1리·원구2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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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대흥백씨 집성촌. 대흥백씨는 충청남도 예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백문보(白文寶)를 득관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대흥백씨는 1566년에 백인국(白仁國)[1530~1613]이 창수면 인량리에서 원구마을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인물을 배출하여 영양남씨, 무안박씨와 더불어 세 성씨가 나란히 정립하는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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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무안박씨는 1500년대 초 박양기(朴良基), 박영기(朴榮基) 형제가 처음 입촌한 이후 박영기의 사남 경수당(慶壽堂) 박세순(朴世淳)[1539~1612]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영양남씨, 대흥백씨와 함께 세 성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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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2리 옥금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2리 옥금마을의 안동권씨 입촌조는 오월헌(梧月軒) 권재덕(權載德)[1694~1784]이다. 권재덕이 1715년경에 창수면 인량리에서 옥금으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관어대, 송천과 더불어 대표적인 안동권씨 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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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원구리 영양남씨는 1500년을 전후한 시기에 남비(南秠)와 남한립(南漢粒) 부자가 입촌한 이후, 난고(蘭臯) 남경훈(南慶薰)[1572~1612]을 위시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자손들이 번성하여 무안박씨, 대흥백씨와 함께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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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전리(院前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원전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재곡동, 재양골, 쟁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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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에 있는 평택임씨 집성촌. 평택임씨는 경기도 평택을 관향으로 하고, 임언수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평택임씨가 원전리에 정착하여 세거하게 된 경위는 분명하지 않지만, 주민 구성이 다양하고 인구의 이동이 심한 마을에서 평택임씨가 다른 성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수를 점하면서 세거하여 평택임씨 집성촌으로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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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원직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북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행정1리·행정2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직천마을·고드내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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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원직1리에 있는 고성이씨 집성촌. 고성이씨는 경상남도 고성군을 관향으로 하고, 이황(李璜)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직1리 고성이씨는 이승장(李承長)[생몰연대 미상]이 이 마을에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고성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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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척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중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원척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원척·마방·조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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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황리(遠黃里)는 영덕군 병곡면 동남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원황1리·원황2리로 분동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대포동[원황2리], 서실막, 운산, 아릿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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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절터. 위장사지(葦長寺址)는 고려시대 창건된 위장사의 터이다. 위장사는 조선 초 영해도호부의 자복사(資福寺)[조선 시대에 국가에 복이 있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각 지방에 정책적으로 지정하였던 절]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폐사되었다. 이후 중건하였지만 1830년경에 다시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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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공자를 조종(祖宗)으로 한다. 공자는 자신이 살던 춘추시대 약육강식의 혼란된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仁)과 예(禮)를 설파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초기 유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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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사찰. 유금사(有金寺)는 637년(선덕여왕 6) 왕의 명령으로 자장율사(慈藏律師)[590~658]가 창건한 고찰(古刹)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유금사에는 보물[제674호]로 지정된 '영덕 유금사 삼층석탑(盈德有金寺三層石塔)'을 비롯해 지정문화재에 버금가는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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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유린군(有隣郡)은 본래 우시군(于尸郡)이었는데, 757년 경덕왕이 유린군으로 개칭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는 우시군이 고구려의 옛 영토였으나, 신라가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세기 말~6세기 초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영현으로는 해아현(海阿縣)이 있다. 지금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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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산업. 영덕 지방은 옛부터 해안을 끼고있는 곳이므로 교통이 편리하여 상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번성한 곳이었다. 영덕 지방은 생산물이 자급자족이 되지 못한 고장이나 해산물이 풍부함에 따라 많은 외지의 양곡상과 어상이 많이 몰려 드는 곳으로 유명하였다. 1980년까지만 해도 축산, 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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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육구당(六懼堂)은 신이경(申履慶)[1607~1681]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이경의 본관은 평산, 호는 육구당이다. 지품면 신안리에서 달산면 대지리로 이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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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고, 1953년 7월 27일에 휴전 협정으로 종결되었다. 전쟁 기간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치러진 주요 전투는 지품 삼화동전투, 축산 도곡지구전투, 장사상륙작전, 해병대 영덕지구전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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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시인.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해옹(海翁)이다. 생부는 예빈시 부정(禮賓寺副正) 윤유심(尹唯深)이며, 양부는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백부 윤유기(尹唯幾)이다. 부인은 남원윤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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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율전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밤실·웃밤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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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 아랫밤실에 있는 연안차씨 집성촌. 연안차씨는 황해도 연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차효전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율전리 연안차씨는 17세기 중엽에 송암(松岩) 차근황(車謹璜)[1623~1703]이 영해에서 할아버지가 잠시 거쳐 간 아랫밤실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연안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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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윷가락을 이용해 이루어지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민속놀이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정초(正初)부터 2월 보름 무렵까지 각 마을마다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모여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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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침엽 교목.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일본 등 토심(土深)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분포한다. 수직으로는 해발 약 500m 이상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은행나무의 종자가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가운데 껍질이 희다 하여 은행(銀杏)이라고 불리운다. 지구상에 살아남은 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식물의 하나로 2억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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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으로 유배 온 문신. 이명준(李命俊)[1572~1630]의 본관은 전의(全義)로 자는 창기(昌期), 호는 잠와(潛窩) 또는 진사재(進思齋)이다. 증조부는 이공달(李公達)[1464~1519]이고, 조부는 경상우도병마절도사(慶尙右道兵馬節度使)를 지낸 이문성(李文誠)[1503~1575]이다. 아버지는 함경북도병마절도사(咸鏡北道兵馬節度使)를 지낸 이제신(李濟臣)[1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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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상일(李尙逸)[1611~1678]은 1633년(인조 11) 진사시에 입격했으며, 장릉참봉(長陵參奉)에 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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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성이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이선도(李善道)[1544~?]는 진성이씨(眞城李氏) 영덕 입향조로서, 영덕 지역에 퇴계학파(退溪學派)가 확산하는 데 일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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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숭일(李嵩逸)[1631~1698]은 천거로 출사하여 의령현감(宜寧縣監) 등을 지냈으며, 문집으로 『항재집(恒齋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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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시명(李時明)[1590~1674]은 장흥효(張興孝)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1612년(광해 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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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지역 재령이씨 입향조. 이애(李璦)[1480~1561]는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했으며, 울진현령(蔚珍縣令) 등을 지냈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 재령이씨(載寧李氏)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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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원직(李元直)[1597~1672]은 17세기 무렵 경상도 영해도호부 일대에서 정치·사회 활동을 전개한 재야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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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이유원(李猷遠)[1695~1773]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굉보(宏甫), 호는 냉천(冷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휘일(李徽逸)이고, 할아버지는 이의(李檥)이며, 아버지는 이지확(李之𤌍)이다. 이의는 원래 이현일(李玄逸)의 아들인데, 이휘일의 후사(後嗣)가 되었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권수원(權壽元)의 딸이다. 부인은 여강이씨 이덕정(李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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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재(李栽)[1657~1730]는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한 학자로 문집 『밀암집(密菴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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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천이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이종근(李宗謹)[?~?]은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이 폐위되자 관직에서 물러나 영덕으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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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주원(李周遠)[1714~1796]은 1754년(영조 30)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문집으로 『면운재집(眠雲齋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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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천리(伊川里)는 영덕군 병곡면 서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이천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가매골, 아릿이래실[아릿마], 양지모치, 텃골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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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태환(李台煥)[1697~1744]은 1733년(영조 9) 생원시에 입격하였으며, 안동에서 훈장(訓長)과 서원 원장(院長)을 맡는 등 강학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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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함(李涵)[1554~1632]은 1609년(광해군 1) 문과에 급제했으며, 의령현감(宜寧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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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해(李楷)[1618~1661]는 1657년(효종 8) 문과에 급제했으며, 봉상시봉사(奉常寺奉事)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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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문신.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숙종 연간 퇴계학파를 이끌었으며, 정치적으로는 남인(南人)의 산림(山林)으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당쟁의 여파 속에 갑술환국 이후 명의죄인(名義罪人)으로 낙인찍히며 정치적 고초를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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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이화춘(李華春)[1572~1655]의 본관은 영천(永川), 초명은 종인(宗仁), 자는 덕부(悳夫)·회원(晦元), 호는 천재(川齋), 시호는 충절(忠節)이다. 증조부는 부사용(副司勇) 이지형(李枝亨), 조부는 생원(生員) 이학(李鶴), 아버지는 공조 정랑(工曹正郎) 이여우(李如瑀), 어머니는 유원지(兪遠之)의 딸 기계유씨(杞溪俞氏)이며,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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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휘일(李徽逸)[1619~1672]은 장흥효(張興孝)의 문인으로 동생 이현일(李玄逸)과 함께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문집으로 『존재집(存齋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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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희익(李希榏)[1622~1710]은 1675년(숙종 1) 영양현(英陽縣)이 독립할 때, 이를 반대하는 상소의 소수(疏首)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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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인곡교회(仁谷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 교회로 6.25전쟁 중이었던 1951년 12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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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곡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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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영덕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6,313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명/㎢이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가운데 영덕읍의 인구가 11,040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영해면이 인구 6,381명, 강구면이 인구 6,248명에 달한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으로 1960년대 말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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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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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인구 3만 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영덕군의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118개의 법정리에 204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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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천리의 행정리로는 1리, 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거릿마, 골말, 신촌, 안마, 양짓마, 새점골, 한밭, 황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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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전쟁 초기 인천상륙작전의 밑거름이 된 장사상륙작전과 학도병에 관한 이야기. 장사상륙작전은 1950년에 일어난 6.25전쟁 초기 국군이 낙동강 전선으로 밀린 상황에서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날 전개되었다. 이 작전은 1950년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북한군을 교란하고, 인천상륙작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항 북쪽 약 25㎞ 지점에 있는 경상북도 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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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음식. 『단양부지(丹陽府誌)』 토산조(土産條)의 내용을 참고하면 과거 영덕 지역에서는 광어, 대구, 문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약재, 그리고 여러 과실류와 곡류가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영승람(盈寧勝覽)』의 물산조(物産條)에도 송어, 복어, 연어, 황어, 은어, 해삼 등 해산물이 기록되어 있고, 진공품 목록 역시 이들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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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요. 「임금놀이」는 아이들이 임금과 도둑을 정하기 위해 부른 동요이다. 아이들이 마주앉아 다리를 뻗고 다리를 차례로 두드리며 「임금놀이」 노래를 부르다가 “꼬꼬댁” 부분에 걸린 다리는 오무린다. 이렇게 해서 제일 먼저 두 다리를 오므리는 아이가 임금, 맨 나중에 걸리는 아이가 도둑[죄인]이 된다. 임금은 도둑을 재판하며, 도둑은 임금이 시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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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고대에 있어서 경제의 근간은 농업이다. 농업은 흙과 물을 이용하는 산업이다. 이러한 농업의 필수 요소인 흙과 물을 다루기 위해서는 산을 잘 다스려야 된다. 산이 많고 농업이 경제의 중심이 되었던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치산치수를 국정의 근간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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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시조 시인. 임영창(林泳暢)[1917~2001]은 시조 시인이자, 언론인·교육자로 호는 일묵(一默)·한가람, 필명은 임삼(林三)이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편입된 마산을 중심으로 문단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1903~1982] 이후 마산을 대표하는 시조 시인의 한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다. 임영창의 작품은 불교적 선시(禪詩)의 영향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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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1598년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비롯해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일본과의 전쟁. 1592년(선조 25) 4월 1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일본은 정명가도(征明假道)[명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길을 빌림]라는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함으로써, 1598년(선조 31)까지 7년간 임진왜란이 조선에서 치러졌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이루는 조선 시대 영해부(寧海府)와 영덕현(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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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고자 제정한 상.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영덕군이 1998년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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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자방송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자방송」은 자방송(子房松)이라 불리는 소나무에 대한 자연물 전설이면서,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인 장자방(張子房)[?~B.C. 186]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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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축산면 고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자부티고개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축산면 고곡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5m의 고개이다. 현재 국도 제7호선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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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경상북도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영덕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9° 09'~129° 27', 북위 36° 15'~36° 40'사이에 있다.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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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에 의해 일어나는 피해. 자연재해는 평균적인 자연현상에서 벗어나 태풍·호우·가뭄과 같은 특이한 기후 현상으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자연재해는 태풍·홍수·폭우·해일·폭설·가뭄·지진 등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이다. 영덕의 자연 재해로는 태풍·가뭄·안개로 인한 피해가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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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이를 잠재울 때 부르는 동요. 「자장가」는 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동요로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두 종류의 「자장가」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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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장군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해부(寧海府) 원고리(元皐里)[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태어난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호는 무의공(武毅公)이다.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해 주부(主簿)가 되고, 1588년 진해현감(鎭海縣監)을 거쳐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경주판관이 되었다. 장기군수 이수일(李守一)과 함께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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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일어난 전투.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국군과 유엔군은 후퇴를 거듭하여 같은 해 8월에는 낙동강 일대까지 밀렸다. 낙동강 일대에서 국군과 북한군은 약 1개월 반 동안 치열하게 싸웠다. 낙동강 전투에서 전세를 뒤집기 위하여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Douglas MacArthur)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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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사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장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장사·진불, 두천, 오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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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전쟁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6.25전쟁 중인 1950년 9월에 장사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이다. 2019년 개봉되었으며, 곽경택과 김태훈이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하였다. 장사상륙작전은 6·25전쟁 초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전개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과 양동 작전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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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을 흐르는 하천. 장사천(長沙川)은 바데산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도천리·봉전리를 거쳐 부흥리에서 바다로 빠져나가는 지방 2급 하천으로, 하천의 최대 길이는 10.42㎞, 유역 면적은 35.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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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 장육사(莊陸寺)는 1355년(공민왕 4)에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古刹)로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영덕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莊陸寺乾漆觀音菩薩坐像)’, ‘장육사 대웅전(莊陸寺大雄殿)’,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盈德藏陸寺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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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 경내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 장육사대웅전(莊陸寺大雄殿)은 조선시대에 건축된 장육사의 중심 불전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양식이다. 1979년 12월 18일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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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우칭을 시조로 하고 이애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재령이씨(載寧李氏)는 이우칭(李禹偁)[?~?]을 시조로 하고 이애(李璦)[1480~1561]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와 오촌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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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쟁암리(爭巖里)는 남정면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쟁암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쟁바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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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내에 인공으로 둑을 쌓아 물을 모아두는 못. 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이 된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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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생산되는 원시복족목(原始腹足目) 전복과에 딸린 연체동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복은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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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행하던 집단 놀이. 영덕 지역에서는 명절, 특히 한 해가 시작되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마을 단위 혹은 마을의 여성들에 의한 달봉뛰기와 월월이청청과 같은 집단 놀이를 하였다. 달봉뛰기는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동제(洞祭)를 지낸 다음날 보름달이 뜨는 시각에 마을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먼저 당목(堂木)에 달봉을 전하여 복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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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있었다고 하는 위장사와 장군수, 그리고 횡포를 부리는 중을 물리친 정담 장군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정장군과 장군수」는 정담(鄭湛)[?~1592] 장군이 힘이 장사인 연유를 설명한다는 점에서 보면 인물 전설이다. 그리고 물을 마시면 사람의 힘이 세어지고 능력이 커진다는 샘물에 관한 설화, 즉 장군수(將軍水) 설화의 변이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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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권력과 권위를 획득·유지·행사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총체적 활동.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한다. 개개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이며,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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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조상을 기리는 제사 의례. 제례는 전통적인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 중 하나로, 조상 숭배를 윤리 실현의 본보기로 여겼던 전통사회에서 제례는 가장 중요한 의례였다. 제사(祭祀)라고도 하며, 성격에 따라 4대조까지 조상의 기일(忌日)에 지내는 기제사(忌祭祀), 5대조 이후의 조상의 묘소에 드리는 시제(時祭), 명절에 지내는 차례(茶禮), 현조나 성현에게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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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내는 업종. 조선시대는 공상천예(工商賤隸)로서 장인들은 사회의 최하급으로 대우를 받았다. 민영 수공업자들은 놋그릇, 농기구, 갓, 장도 제조 분야에 두드러졌다. 관영공업은 왕실의 수요에 대응하여 공장적(工匠籍) 장인들이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기류와 황폐화된 농경지를 개간하기 위한 농기류 등의 수공 제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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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조덕린(趙德鄰)[1658~1737]은 이현일(李玄逸)의 문인으로 1691년(숙종 17) 문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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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조덕순(趙德純)[1652~1693]은 1690년(숙종 16) 문과에 급제했으며,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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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군 달산면과 지품면 및 청송군 진보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조람현(助攬縣)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진안현(眞安縣)으로 개칭하였다. 조람현은 야시홀군(也尸忽郡)의 영현으로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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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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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항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서쪽에 자리하는 높이 약 400m의 산간 오지 마을로,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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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덕은 영남 지역 동북쪽의 요충지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 때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고, 고려 대에는 나옹(懶翁)[1320~1376]이라는 고승이 활동하였다. 고려 후기에는 명유(名儒)인 이색(李穡)[1328~1396]이 영덕에서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학이 번창하였다.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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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 시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좌익과 우익 간의 충돌과 대립. 광복 이후 4개월이 지난 1945년 12월 말 무렵 한반도의 신탁통치를 놓고 모스크바에서 3개국 외상이 회의를 가졌다. 마침내 회의에서 신탁통치가 결정되자 한반도에서는 좌우익 간의 극심한 대립과 갈등이 빚어졌다. 좌우익의 대립과 갈등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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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건(朱楗)[1556~1637]은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무신이다. 임진왜란 때 치러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수문장(守門將)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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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량(朱樑)[1535~1623]은 조선 전기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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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주식(朱植)[1545~?]의 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립(景立)이고, 호는 어대(魚臺)이다. 증조부는 장사랑(將仕郎) 주숙경(朱淑慶), 조부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주소종(朱紹宗), 부친은 참봉(參奉)을 지낸 주춘령(朱春齡), 어머니는 김세원(金世元)의 딸 수안김씨(遂安金氏)이며, 부인은 박언룡(朴彦龍)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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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응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주응1리와 주응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주방마을, 응암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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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주응1리 주방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주응1리 주방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 동쪽 하천가의 동제당(洞祭堂)에 모셔진 두 내외에게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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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산. 죽도산(竹島山)은 영덕 강구항과 함께 영덕의 대표적인 항구인 축산항의 바로 남동쪽에 있는 높이 78m의 산이다. 죽도산 등대와 전망대가 공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영덕9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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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마주 잡아당기며 노는 놀이.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정월대보름날 많은 사람이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마주 잡아당기며 승부를 겨루는 성인 남녀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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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화리(中禾里)는 남정면의 북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중화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중화·억골, 상화·안억골, 원동·절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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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경상북도 포항시 경계를 따라 흐르는 하천. 지경천(地境川)은 영덕군 남정면 회리 서쪽 동대산에서 발원하여 남정면 부경리에서 동해로 빠져나가는 지방2급 하천으로, 하천의 길이는 9.37㎞, 유역 면적은 13.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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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30호선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장천~청하선이다. 전체 연장은 145.95㎞로, 전용 연장 83.75㎞, 중복 구간 62.2㎞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남정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2.3㎞를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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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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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1호선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일반지방도로 노선명은 지품~일월선이다. 전용 연장은 36.738㎞, 중복 구간 6㎞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2.738㎞이다. 영덕군에서는 지품면 황장리를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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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8호선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봉화~영해선이다. 전용 연장은 108.2㎞, 중복 구간 7.7㎞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15.9㎞이다. 영덕군에서는 창수면과 영해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5.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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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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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음력 정월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음력 정월에 지신(地神)을 진압(鎭壓)하여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연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마당밟기, 매구(埋鬼), 걸립(乞粒), 걸궁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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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마을 농악대가 지신(地神)을 밟으면서 부르는 노래.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마을 농악대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지신밟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며, 혹 집터를 다질 때 부르기도 한다. 이 놀이는 잡신과 악귀를 물리치고 마을과 각 가정의 무사(無事) 안녕(安寧)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였던 마을의 연중 행사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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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집터 등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 「지점 소리」는 집을 지을 때 주춧돌을 놓기 위해 땅을 단단하게 다질 때 부르는 노래이다. 무거운 지경돌을 여러 가닥의 동아줄로 묶은 다음, 저녁 무렵에 마을의 장정들이 집 지을 곳에 모여 횃불을 밝히고 동아줄 가닥을 나누어 잡고는 노래에 맞추어 일제히 들어올렸다가 ‘쾅!’ 내려뜨리면서 일을 한다. 동아줄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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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나타나는 지질 구조나 암석의 분포 상태.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 초기·중기·말기, 신생대까지 영덕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앙부·서부 및 북서부 지역, 북서부· 중동부·중남부 지역, 북동부·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질구조선[지질 구조가 다른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선]도 남북 방향으로 3~4개 정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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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품리(知品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지품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대동동, 대학동, 소학동, 학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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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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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인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뒤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일어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3월 11일 무렵 지품면 황장동(黃腸洞) 교회의 집사 주명우(朱明宇)는 『매일신보』를 보고 서울과 기타 각지에서 독립운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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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경상북도 영덕군 지형은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은 낮은 산지와 구릉지를 이루어 서고동저의 지세를 이룬다. 하천은 서고동저의 지형의 영향으로 대체로 서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흐르는데, 오십천과 송천이 대표적이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어 파식대·해식애 등이 발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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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화전리와 달산면 흥기리를 연결하는 고개. 진등재는 영덕군 강구면 화전리와 달산면 흥기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245m의 고개로, 대서천의 남쪽 분수령에 해당하는 바데산과 삿갓봉 줄기의 중간 정도에 있다. 동해안의 강구면 지역에서 내륙의 달산면 흥기리로 통하는 고갯길로서, 지방도 914호선이 지나고 있다. 6.25전쟁 당시에는 경상북도 포항 항구 및 영일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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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석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진성이씨(眞城李氏)는 이석(李碩)[?~?]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李善道)[1544~?]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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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진안현(眞安縣)은 본래 조람현(助攬縣)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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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이곡이 영해부 객사에서 지은 시. 고려 후기 문신인 이곡(李穀)[1298~1351]이 영해부(寧海府) 객사(客舍)에서 지은 칠언율시(七言律詩)이다. 이곡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중보(仲父), 호는 가정(稼亭)이다. 본래 고향은 한산이지만, 영해의 대현(大賢)인 김택(金澤)의 딸 함창김씨(咸昌金氏) 혼인하였다. 이곡은 영해에 머물며 이색(李穡)[1328~139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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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에 있는 체험마을. 차유어촌체험마을은 영덕의 대게원조마을에 조성된 체험마을로 어촌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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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창부 타령」은 원래 무가(巫歌)의 갈래로 창부신[광대의 조상신]을 위한 무가였다. 창부신(倡夫神)의 모습과 유형을 나열하거나 창부신에게 복을 비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작품은 무가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유희요(遊戲謠)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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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를 연결하는 고개. 창수령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로 넘어가는 높이 500m의 고개이다. 서읍령(西泣嶺)이라고도 하며 독경산의 지맥에서 뻗어 나온 산마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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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수면의 서북단에 자리한 마을로 행정리로는 창수1리, 창수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마당두들, 방가골, 자라모기, 점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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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창수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읍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가산리·갈천리·미곡리·백청리·보림리·삼계리·수리·신기리·신리리·오촌리·인량리·인천리·창수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영덕군의 서북단으로 동으로는 병곡면, 서로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양구리, 남으로는 영해면 원구리·대리, 북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와 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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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창수면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약 200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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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창포리(菖蒲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창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붓개·창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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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윗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윗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과 단오, 10월 중 하루를 택하여서 일 년에 세 번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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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 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영덕대게에 얽힌 이야기. 영덕대게는 영덕군이 자랑하는 특산물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12월이면 강구대교에서 축산면 경정2리 원조 대게마을로 이어지는 강구항과 축산항 일대 영덕대게길 20㎞는 푸른 동해의 파도를 즐기며, 대게를 맛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이런 관광 행렬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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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서쪽 냇가에 있는 말 머리[대가리] 모양의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천마 바위」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서쪽 냇가에 있는 말 머리 모양의 바위와 관련한 신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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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천전리(川前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천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윗내앞, 아랫내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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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 영덕의 천주교 전도는 1958년 11월 영덕 읍내 최초의 천주교 교회인 영덕공소가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덕공소는 1962년 4월 1일 천주교 대구교구 영덕성당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영덕 지역에는 영덕, 영해, 강구 3곳에 로마 가톨릭교회[성당]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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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덕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련사(靑蓮寺)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창건 연대나 규모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근대 시기에 재창건되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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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관련 활동과 제반 시설. 영덕군에서 체육은 전통 시대에는 무예와 관련된 활동이 주였고,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체육과 축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축구는 경상북도에서 명성을 날렸고, 8.15 광복 후에도 그러한 저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2021년 현재 축구의 고장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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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민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하는 「총각처녀 노래」는 이서방네 맏딸로 묘사되는 처녀와 고아가 된 총각[화자]이 이생에서는 함께하지 못하고 죽어서야 함께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서사민요(敍事民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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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축산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동은 축산1리·축산2리·축산3리로 분동되어 있다. 축산1리는 8세기 중기인 신라시대 경덕왕(景德王)[742~765] 때 청주한씨(淸州韓氏)가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뒤로 대소산(大所山)이 있고 좌우에 와우산(臥牛山)과 죽도산(竹島山)이 있는 가운데 자리한 마을이다. 축산2리에는 자연 마을로 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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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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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3.1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1운동에 대한 소식은 영덕으로 전해졌고,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영덕 지역의 3.1독립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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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이란 각종 가축을 사육·번식시켜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영덕군에서의 축산업은 8.15 해방 이후 1960년대 중엽까지 지역 농가들이 농사의 필요에 의해 소, 돼지 등을 사육하는 농가 부업 수준으로 영위되어 왔지만, 1970년대 이후 축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소득 증가에 따른 식생활 변화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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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과 축산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축산천은 축산면 조항리의 국사당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동해로 들어가는 지방 2급 하천으로 길이는 13.86㎞이고, 유역면적은 7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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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수군만호진. 조선에서는 관방요해처(官房要害處) 중에 대형 전함이 정박하기 쉽고, 태풍이나 폭풍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지역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을 설치하여 왜적의 침입에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영해부는 이러한 여건을 갖춘 축산포(丑山浦)에 수군만호진을 설치하고 대규모의 수군을 주둔시켜 해안으로 침입하는 왜적을 막아내는 중요한 전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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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어항. 축산항은 축산면 축산리에 있으며,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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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현충 시설. 경상북도 영덕군과 지역 내 인사들로 구성된 영덕충혼탑건립 추진위원회의 결의로 1966년 영덕면 덕곡리 청련사(靑蓮寺) 정원에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부지는 26.4㎡이다. 당시 탑의 둘레는 20m, 높이는 12.2m였다. 탑의 상단부에는 '충혼탑'이라 음각하였다. 그 뒤 협소한 부지 등을 이유로 1979년 1월 영덕읍 화개리 산중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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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 있는 산. 칠보산(七寶山)은 경상북도 울진의 백암산 지맥이 뻗어내려 이루어진 높이 811m의 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뛰어나며, 남쪽으로 등운산과 인접한 곳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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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성리는 영덕군 축산면의 북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칠성1리와 칠성2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칠성마을·진밭(陳田)마을·꽃밭[花田]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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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1리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칠성리의 영양남씨는 조선 중기 이매당(二梅堂) 남신명(南愼明)[1678~1752]이 입촌하고 그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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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KT&G 산하의 지방 조직. KT&G는 14개 본부[남서울본부·북서울본부·부산본부·대구본부·인천본부·경기본부·전남본부·충남본부·경남본부·강원본부·충북본부·전북본부·경북본부·제주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경북본부는 9개 지사[포항지사·경산지사·구미지사·경주지사·칠곡지사·영천지사·안동지사·영주지사·상주지사]와 5개 지점[영덕지점·김천지점·의성지점·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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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의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흙.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해 있는 토양을 농촌진흥청 식물환경연구소에서 분류 작성한 개략 토양도를 기초로 하여 지역 단위별로 구분하면, 하해혼성평탄지, 하성평탄지, 곡간 및 선상지, 구릉지, 산악지 및 고산지 등의 토양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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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정맥을 계승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학자 이현일의 이야기.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랏골 본가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이씨(載寧李氏)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1590~1674]의 7남 3녀 중 3남이다. 재령이씨 영해파(寧海派)는 이현일의 고조부인 이애(李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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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주응리와 옥계리에 걸쳐 있는 산. 팔각산(八角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쪽 달산면의 옥계리 옥계계곡과 주응리 산성계곡의 경계에 자리한 여덟 개의 각진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높이 632.7m의 산이다. 각종 기암괴석과 암벽, 수직 바위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이다. 산 북쪽의 산성계곡 일대에는 250㏊ 면적의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팔각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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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역동 우탁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팔령신과 역동 선생」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앞 팔풍정과 느티나무에 대한 사물 전설이면서, 요귀를 물리친 역동(易東) 우탁(禹倬)[1262~1342]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영덕군에는 「팔령신과 역동 선생」 외에도 우탁이 개구리를 퇴치한 이야기, 우탁이 중으로 변신한 호랑이를 물리친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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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지만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해발 50~1,100m 지역에 자라고 있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 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 짓는 향토 수종이고, 정자목 중에서는 느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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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창수면 미곡리, 영덕읍 구미리,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속곡리, 남정면 회리, 강구면 소월리, 강구면 금호리 등에 세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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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구조평야(構造平野)·충적평야(仲積平野)·침식평야(浸蝕平野) 등으로 크게 나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대개 충적평야와 침식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충적평야는 하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하성퇴적평야와 바다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퇴적평야로 구분된다. 침식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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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하저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하저리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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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하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하저마을에서는 아랫제당과 윗제당에서 매년 정월대보름과 중구(重九)[중양절(重陽節), 음력 9월 9일]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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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지표면에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흐르는 육수. 영덕군의 하천은 서고동저 지형의 영향으로 태백산맥[낙동정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든다. 태백산맥의 급사면을 따라 산간 계곡으로 흐르기 때문에 직선상이고 길이가 짧고 유역 면적이 좁다. 특히, 하천의 경사가 급하여 홍수 때에는 범람하기 쉽고 가뭄이 심할 때는 건천이 되기도 한다. 영덕 지역의 하천은 대체로 3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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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산하 공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법」 제41조 9항에 의거하여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산하에 12개 지역본부[서울, 부산·울산,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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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의 지사. 한국농어촌공사의 지방 조직은 3개 원[농어촌연구원, 인재개발원, 농어촌자원개발원], 9개 지역본부[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 93개 지사 8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지역본부에는 17개 지사가 소속되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 지역 본부 영덕·울진지사는 17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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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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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국 해병 제1연대가 경상북도 영덕에서 치른 공비 토벌 작전. 6.25전쟁이 발발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중공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있었다. 중공군의 공세에 유엔군은 밀려 1951년 1월 4일에 서울을 다시 내주고 그곳에서 60㎞ 남쪽의 오산과 삼척을 잇는 선까지 후퇴하였다. 이 무렵 경상북도 영덕 일대 산악 지역에서는 북한군의 유격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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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해안. 경상북도 동북부 동해안에 자리하는 영덕에는 깨끗한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조성되어 있는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특히, 영덕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의 영덕블루로드를 따라 조성된 해수욕장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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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해암사(海庵寺)는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이청학이 창건한 절집에서 시작한다. 이후 복덕화(福德華) 윤복순(尹福順)이 인수하여 사찰로 승격시켰다.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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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에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김한홍이 지은 가사. 「해유가」는 김한홍(金漢弘)[1877~1943]이 1908년 지은 가사이다. 김한홍은 1903년 12월부터 1908년 8월까지 일본을 거쳐 미국에 갔다가 되돌아오는 동안에 외국에서 보고, 듣고 한 것을 국한문 혼용의 가사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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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영덕군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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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노인이 꽃을 꺾어 바친 향가로 『삼국유사』에 수록. 신라 성덕왕(聖德王)[재위 702~737] 때 순정공(純貞公)이라는 사람이 부인 수로와 함께 강릉 태수로 부임하는 도중에 부인이 벼랑 위의 철쭉꽃을 탐내자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노인이 꽃을 꺾어 바치면서 부른 향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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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의 역사. 경상북도 영덕군은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분단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정치적 격변을 겪었다. 해방 직후 영덕면을 포함한 각지에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치안유지회와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미군이 영덕을 완전 장악하기 전까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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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수면과 영해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702.7m의 산으로, 높고 낮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와 같이 나란히 솟아 있어 형제가 서로 절을 하는 형상이다. 실제 형제봉은 남봉과 북봉 두 봉우리 가운데 상봉은 북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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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녀의 혼인을 위해 이루어지는 일생 의례. 혼례는 성인 남녀의 사회적, 경제적 결합과 부부 관계를 공인하는 일생 의례이다. 사람의 일생에서 혼인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므로 혼례는 복잡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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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개리(華開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서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화개1리와 화개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동밖·동문밖, 삼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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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건설업체. 화남건설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신공업단지길 37]에 본사를 두고, 서울특별시 강서구[마곡중앙4로 18, B-501]에 서울지사, 대구광역시 수성구[동대구로 45, 4F]에 대구지사를 두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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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산. 화림산(華林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높이 348.2m의 산으로, 삼봉(三峰), 기우제산(祈雨祭山), 암곡산(巖谷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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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수리(華水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화수1리와 화수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주등·미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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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남서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화전1리·화전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은 연화동마을·눌우미마을·장밭골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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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천리(華川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북서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화천1리, 화천2리 및 화천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곰창·금천, 길골·도동, 윗곰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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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3리 웃곰창마을에 있는 강릉함씨 집성촌. 강릉함씨는 강원도 강릉시를 관향으로 하고, 함혁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화천3리에는 1568년(선조 원년)에 수군만호 함득선(咸得善)[생몰연대 미상]이 입향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강릉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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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1리 곰창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화천1리 김녕김씨는 16세기 중엽 김영철(金永哲)[생몰년 미상]이 이 마을을 개척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녕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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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어(郡魚)인 바다빙어과에 속한 물고기.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의 민물고기이다. 우리나라 영덕군 오십천, 울진 왕피천, 봉화 내성천, 합천 황강, 하동 화개천 등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하며, 맑은 물을 좋아하여 물이 맑은 영덕군 하천과 그 하구에 서식한다. 어릴 때 바다로 나가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다시 하천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어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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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장리(黃腸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황장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두들마, 뒷골, 어분골, 재밑, 토곡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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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장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높이 345m의 고개이며, 낙동정맥의 화매재와 대둔산 사이의 고갯마루이다. 또한, 안동 간고등어를 탄생시킨 유래가 깊은 역사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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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단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회1리, 회2리 및 회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하회동·양지·상회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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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2리 양지말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2리 양지말의 동제(洞祭)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진씨 터전의 박씨 골맥이에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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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1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회1리 평산신씨는 17세기 말에 신유덕(申維德)[1670~1707]이 마을을 개척한 이후 평산신씨들이 대를 이어 거주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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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한자로 괴화목(槐花木)이라 표기하는데 중국 발음과 유사한 회화나무로 부르게 되었다. 회화나무는 좋은 녹음수, 정자나무이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고 병충해가 적고 수형이 아름다워 주로 정자목, 기념수, 공원수, 가로수 등에 식재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등으로 이용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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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훈계하는 호랑이」는 호랑이의 훈계를 통해 남에 대해 말하는 것을 경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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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흥기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흥기1리, 흥기2리, 흥기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광산마을, 오봉마을, 궁터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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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흥기2리 오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흥기2리 오봉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의 당나무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