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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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淵德 |
영어음역 | Ryu Yeondeok |
이칭/별칭 | 유연덕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한준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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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 |
성별 | 남 |
생년 | 1894년 |
몰년 | 1923년 |
본관 | 전주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본관은 전주(全州). 1894년(고종 3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에서 태어났다. 류연덕은 일제에 의해 나라가 무너지자 만주로 망명하여 안동 출신 김동삼(金東三)이 총장으로 있는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참여하였다. 대한통의부는 1920년 일제의 간도 출병 이후 남만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이 보다 효율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1922년 8월에 조직한 무장 독립운동 단체이다.
류연덕은 1923년 5월 대한통의부 제4중대장 김명봉(金鳴鳳)으로부터 소대장 이동건(李東健)·이혁(李赫) 등과 함께 국내에 진입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김명봉으로부터 권총 3정, 탄환 980발, 경고문, 영수증 등을 받았다. 이들은 국내로 진입하기 앞서 흥경현에 모여 각자 국내로 잠입한 후, 경상북도 대구 신형섭(申亨燮)의 집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러나 류연덕은 병이 나 흥경현에 남아 있다가 1923년 10월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