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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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德里 |
영어공식명칭 | Dae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대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마동(大馬洞)의 대(大) 자와 부덕리(富德里)의 덕(德) 자를 따서 대덕리(大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 백제 대산현(大山縣)에 속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한산현(翰山縣)에, 고려 시대에는 홍산현(鴻山縣)에 속하였다. 조선 초에는 홍산현(鴻山縣) 하서면(下西面) 지역이었다. 조선 후기에는 홍산군 하서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일유리(日遊里), 대마동, 부덕리 일부를 통합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대덕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전체적으로 저산성 산지가 둘러싼 분지 지형으로 남쪽에는 원진산과 접하고 있다.
[현황]
대덕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쪽에 있는 옥산면의 11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옥산면 남서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신안리, 서쪽으로 서천군 판교면 복대리, 남쪽으로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북쪽으로 중양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대덕1리, 대덕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일유, 대마동, 마덕, 부덕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3.15㎢이며, 인구는 61가구, 99명[남자 54명, 여자 45명]이다. 마을의 동쪽에 저수지 일유지가 있으며, 옥산저수지로 이어진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고, 벼농사와 시설 재배 중심으로 농업 활동을 한다. 주요 작물은 표고버섯이다. 마을의 동서 방향으로 국도 제4호가 통과한다. 문화 유적으로는 대덕리 대마동 유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