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650 |
---|---|
한자 | 鶴里 寺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174-1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소재윤 |
소재지 | 학리 사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174-10 |
---|---|
성격 | 절터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개설]
학리 사지(鶴里 寺址)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부여 지역 신궁을 만들기 위하여 숙소를 건축하던 중 다량의 연화문 수막새 등이 출토되어 절터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절터로 추정할 수 있는 유구나 유물의 확인이 어려워 유적의 성격을 특정하기 어렵다.
[위치]
학리 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다. 학리 사지 북서편에 백마강이 흐르고 있으며, 부여군 서편 외곽 지역에 해당한다.
[현황]
학리 사지로 추정되는 지역은 1977년 택지 조성 공사로 인하여 주변의 지형이 변하고 주택이 들어서면서 원형을 찾아볼 수 없다.
[의의와 평가]
학리 사지는 백제 도성 서편 외곽 지점에서 백제 유적이 확인된 사례로, 도성 공간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