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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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明守 |
영어음역 | Gim Myeongs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 46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홍혜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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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중동 465 |
성별 | 남 |
생년 | 1929년 |
몰년 | 1945년 |
[정의]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김명수는 1942년 7월경 창원군 창원면 동정리 소재의 창원보통학교 출신 박상규·박대근 등과 함께 청년독립회를 조직하여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전개하였다. 1943년 4월에는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벽보를 창원역과 창원의 주요 관문에 붙이는 활동을 주도하였으며, 이 사건은 ‘창원 만세사건’이라 불렸다. 이 후 이들의 활동은 1944년 12월 진해헌병대에 발각되었고, 김명수는 부산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8개월 동안 수감되었다가 8·15광복에 출옥하였으나 고문의 여독으로 출옥 직후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