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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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時州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형수 |
[정의]
일제 감점기 마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시주(金時州)[1921~1968]는 동삼성(東三省) 하얼빈[哈爾濱]과 심양(瀋陽)에서 항일 운동을 하다가 1940년 12월에 귀국하여 경남 마산(馬山)에서 독립 운동을 하였다. 김시주는 마산의 청년들에게 신사참배를 거부할 것을 역설하면서 항일 선전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민족의식과 항일 의식을 고취하였다. 1942년 8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4년 8월 12일 부산 지방 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8·15 해방을 맞아 형 집행 정지로 출옥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6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