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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7103
한자 朴載護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이홍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7년연표보기 - 박재호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47년 - 박재호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 중퇴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박재호 문예지 등단
몰년 시기/일시 1985년연표보기 - 박재호 사망
출생지 박재호 출생지 - 경상남도 밀양시
성격 시인
성별
본관 밀양
대표 경력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정의]

창원시 마산에서 활동한 시인.

[활동 사항]

박재호(朴載護)[1927~1985]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났다. 1945년 경상북도 김천의 김천 중학을 졸업하고 1947년 서울 대학교 문리대 철학과를 중퇴했다. 1955년 『문학예술』지에 「작은 고동」이 조지훈, 이한직, 박남수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그리고 1959년에 『사상계』에 신인으로 작품이 당선되었다. 이때는 주로 밀양과 부산을 오가며 활동을 하였고, 밀양에서 시 동인지 『석화』를 창간하기도 했다. 1960년에는 초대 부산 예총 사무국장을 맡았다. 그 후로 한동안 토목업에 종사를 하다가 1976년에 마산에 정착을 하였다. KBS 방송국 스크립터, 경남 대학교 강사, 『경남 신문』 논설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출판사 해조 문화사를 경영했으며 시인 이광석, 평론가 정재관 등과 더불어 시화집 『해조』를 창간하여 3집까지 발행하였다. 1981년에는 처녀 시집 『간이역』을 발간하였고 1982년에는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뇌일혈로 숨을 거두기 전까지 창작과 문인 활동에 매진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81년에 처녀 시집 『간이역』을 발간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에는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1987년에 유고 시집 『낙도 산조』가 간행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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