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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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洛鎔妻李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열녀.
[활동 사항]
이씨(李氏)는 의생(醫生) 배낙용(裵洛鎔)과 혼인하였다. 정숙하고 부덕(婦德)이 있었다. 남편이 요절하자 후사가 없음을 생각하여 순절하지 않고 몸소 삯바느질을 하며 방아를 찧어 제사를 정성으로 모셨다. 삼년의 대상(大祥)이 끝나자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고을의 선비들이 여러번 장계를 올려 포상을 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