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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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允齊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양. 이조 참의를 지낸 강기룡의 5세손이다.
[활동 사항]
강윤제(姜允齊)[?~?]는 아버지가 91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효성을 다한 효자이다. 성품이 순박하고 검소하였으며 용모가 의롭고 행동이 고결하였다. 부모를 모심에 정성을 다하였고 항시 부모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지극히 하였다. 아버지가 사시는 동안 그 역시 늙고 쇠하였으나 정성으로 모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통곡하고 가슴을 치고 땅을 구르며 슬퍼하였다. 죽을 때까지 부모를 흠모하는 지극한 정성을 보였으며, 의리를 밝게 하고 기강을 바르게 세운 일 역시 모두 지극한 효성에서 비롯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