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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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岩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산3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형태 |
보호수 지정 일시 | 2000년 12월 29일 - 북면 용암리 느티나무 충청남도 보호수 2000-8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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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북면 용암리 느티나무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용암리 산32-1 |
학명 | Zelkow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600년 |
관리자 | 천안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보호수 2000-8호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용암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600년 된 보호수.
[개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지며 껍질눈이 나타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5월에 피며, 10월에 지름 5㎜ 정도의 편평하고 둥근 열매가 열린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등에 흔히 심고, 넓은 정원에도 심는다.
보호수는 풍치 보존이나 학술적으로 참고하기 위해 또는 식물의 번식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형태]
북면 용암리 느티나무의 수령은 약 600년 되었다. 나무의 높이는 16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4.3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북면 용암리 느티나무는 수령이 600년 이상 되는 당산목이다. 용암리 마을 사람들은 오랜 기간 동안 마을의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다.
[현황]
북면 용암리 느티나무는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용암리 산32-1번지에 서식하고 있다. 주변은 은석 초등학교 후문으로 마을 진입로이다. 보호수는 3본인데, 임야에 있는 2본은 고사지도 발생하고, 수간과 줄기에 공동이 발생하였다. 1본은 건물 뒤에 있는데, 차량이 나뭇가지 아래로 진입하여 답압이 있는 상태이다. 2002년 9월에 외과 수술을 하였다.
북면 용암리 느티나무는 2000년 12월 29일에 충청남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02년에 평상, 2004년 10월에 사각 정자를 설치하였으며, 2011년 11월에 입간판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