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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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獨立萬歲-太極旗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8월 12일 -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국가등록문화재 제387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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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장처 |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번지 |
성격 | 태극기 |
크기(높이, 길이, 너비) | 71.1㎝[가로]|27.8㎝[세로] |
소유자 | 독립 기념관 |
관리자 | 독립 기념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형태]
‘대한독립만세’ 태극기(大韓獨立萬歲太極旗)는 가로 71.1㎝, 세로 27.8㎝의 가늘고 긴 삼각 형태의 깃발 속에 제작된 태극기이다. 바탕은 파란색과 붉은색 모직 펠트 천을 연결한 기다란 삼각형 모양이다. 오른쪽의 붉은색 펠트 부분에는 붉은색 깃대가 있는 날염 태극기를 박음질하고, 왼쪽 파란색 부분에는 한자로 ‘대한 독립 만세(大韓獨立萬歲)’를 낱글자로 박음질하였다. ‘대한’ 두 글자는 위 아래 세로로 쓰여 있고 ‘독립 만세’ 네 글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로로 쓰여 있다.
[특징]
1982년 9월 독립 기념관이 건립될 때 수집된 태극기 중 하나이다. 마치 미국 대학의 깃발 같은 모양과 재질, 박음질 솜씨 등으로 보아 1930~1940년대에 미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는 미국에서 광복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에서 진행된 독립 운동과 관련하여 태극기 변천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2008년 8월 12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