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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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兵長金道鉉- |
이칭/별칭 | 창의검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을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1월 24일 - 독립 기념관에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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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6월 25일 - 의병장 김도현 칼 국가등록문화재 제465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의병장 김도현 칼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장처 |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번지 |
성격 | 칼 |
재질 | 철제 |
크기(높이, 길이, 너비) | 44.5㎝[길이] |
소유자 | 독립 기념관 |
관리자 | 독립 기념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개항기 때의 칼.
[개설]
김도현은 1896년 경상북도 안동 지방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영양에 영흥학교를 세워 육영사업에 힘쓴 독립운동가로서 1962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김도현 칼이 제작된 시기는 대한제국 당시[1897~1910]로 추정되며 1985년 1월 24일 의병장(義兵長) 김도현(金道鉉)의 후손인 김기팔이 독립 기념관에 기증하였다.
[형태]
의병장 김도현 칼의 길이는 44.5㎝이고, 칼집에는 ‘창의검(倡義劍)’, 칼에는 ‘삼인검(三寅劍)’이라고 새겨져 있다. 칼자루는 둥근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고, 칼날은 일자형이다. 나무 칼집은 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의병장 김도현 칼은 6·25 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재로 등록된 근대와 현대의 군사 관련 유물 7건 중 하나로, 2010년 6월 25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6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