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705 |
---|---|
한자 | 晩日寺法堂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산50-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용 |
건립 시기/일시 | 1876년 - 만일사 법당 건립 |
---|---|
훼철|철거 시기/일시 | 1970년 - 만일사 법당 개축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5월 17일 - 만일사 법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0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만일사 법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만일사 법당 -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산50-2 |
성격 | 법당 |
양식 | 초익공식|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만일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만일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법당.
[개설]
만일사는 최초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경내에 있는 석탑, 마애불의 조성 연대를 미루어 고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변천]
만일사는 법당에 안장된 청동 관음 보살상의 배면에 ‘통화(統和) 20년’이라는 글로 보아 1002년(목종 5)경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만일사 법당은 1876년(고종 13)에 세워졌으나 1970년에 철거하고 다시 지은 것이다. 현재의 법당은 개축된 것으로 전통 건축보다는 형식화된 구조이다.
[형태]
만일사 법당(晩日寺 法堂)은 전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초익공(初翼拱)의 건물이다. 기단은 길게 다듬고 돌로 높게 축대를 쌓았고, 사각 모양의 주춧돌에 네모난 기둥을 세웠다. 해체 복원 당시 주춧돌 등 부재를 묻어버린 점이 아쉽다.
[현황]
만일사 법당 현판은 대웅전이나, 내부에는 천안 성거산 천성사명 금동 보살 입상[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168호]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