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소속 천안 사무소.

[개설]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천안 사무소는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산하 6곳 가운데 한 곳으로 관할 지역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및 충청남도[당진시 및 서산시 대산읍은 제외]이다.

[설립 목적]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천안 사무소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및 충청남도[당진시 및 서산시 대산읍은 제외] 지역의 동물·축산물, 식물 및 수산물의 검역·검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우리나라 방역의 역사를 보면, 1912년 12월 수입 과수 및 벚나무에 대한 검역을 시작한 것이 최초이다. 이후 1959년 7월 전국 세관 및 시·도에서 식물 검역을 실시하기에 이르렀고, 1961년 12월에는 방역법이 제정되었다.

1977년 2월 식물 방역 검사소가 설치되었으며, 1978년 4월 국립 식물 검역소가 설치되었다. 천안시에는 1996년 12월 23일 인천 지소 천안 출장소로 설치되었다. 이후 2001년 3월 29일 인천 지소에서 중부 지소로 변경되었고, 2007년 12월 31일에 국립 식물 검역원으로 기관이 승격되었다. 이에 명칭도 국립 식물 검역원 중부 지원 천안 사무소로 변경되었다.

2011년 6월 15일에는 농림 수산 식품부 산하의 3개 기관[국립 수의 과학 검역원, 국립 식물 검역원, 국립 수산물 품질 검사원]으로 나뉘어 있던 동물·축산물, 식물 및 수산물의 검역·검사 기능을 통합하여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로 출범하였다. 이에 국립 식물 검역원 중부 지원 천안 사무소의 명칭이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검역 검사소 천안 사무소로 변경되었다. 2012년 3월에는 현재의 명칭인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천안 사무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천안 사무소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및 충청남도[당진시 및 서산시 대산읍은 제외] 지역의 동물·축산물 검역 검사, 축산물 위생 관련 업무 전반, 업무 계획 수립 및 특사경 업무, 수출 배단지 및 기타 수출 관련 업무, 수입 식품 검사, 수출입 축산물 검역 검사, 열처리 업체, 소맥 협작물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천안 사무소는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본관에서는 식물과 관련한 업무를, 별관에서는 동물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직원 수는 사무소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이다. 이 외에도 천안시에는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중부 지역 본부 산하 천안 가축 질병 방역 센터가 천안시 동남구 원성1길 19 한국 농어촌 공사 천안 지사 2층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