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에 있는 대영 오앤이 소속 천안 지역 사업장.

[변천]

대영 오앤이는 1981년 1월 대영 정공 주식회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고, 1993년 8월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1994년 10월 대영 정공 구미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2000년 10월 경기도 용인시에 대영 프론테크 설립하였다. 2006년 3월 구미 공장과 대영 프론테크를 합병하였으며, 상호를 대영 오앤이로 변경하였다.

1994년 5월 중국 천진에 대영 정공 유한 공사를 설립하였고, 1998년 12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3년 11월 중국 소주에 대영 광전 유한 공사를 설립하였다.

2008년 11월 제5회 천안시 기업인 대상 종합 대상 및 2010년 9월 제17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수출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영 오앤이는 AV·프린터·카메라 등의 디지털 전자기기, 자동차 및 최첨단 LCD 디스플레이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초정밀 금형을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금형을 사용하여 디지털 전자 제품, 광학 제품과 LCD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BACK LIGHT UNIT, 그리고 휴대폰부터 대형 TV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몰드 부품류 등을 생산하여 조립함으로써 금형제작·사출물 생산·조립의 일괄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영 오앤이 천안 사업장에서는 BACK LIGHT UNIT ASS’Y, 중대형 MOLD FRAME, LIGHT GUIDE PLATE, LED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대영 오앤이의 천안 사업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남면 화성리 426-1에 위치하고 있다. 본사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소재하고 있다. 대영 오앤이는 천안 사업장 외에도 구미 사업장, 수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네시아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대영 오앤이의 자산 총액은 2014년 12월 기준 967억 2000만 원이고, 매출액은 1248억 4900만 원이며, 총 종업원 수는 1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