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 있는 발전 설비 기자재 제조업체.

[변천]

정우 산기는 1990년 1월 9일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일본의 NHK Spring사와 배관지지 장치 기술 제휴를 맺었다. 1999년 12월 미국에 지사[JEONG WOO America Inc.]를 설립하였으며, 2000년 6월 한국 전력 공사 발전 설비 공급 업체로 등록되었다. 2001년 1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에 있는 신축 사옥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였다. 2001년 9월 한국 가스 공사 설비 공급 업체로 승인받았으며, 2005년 8월 22일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7년 8월에는 카타르에 해외 투자 법인 J＆U 인터내셔널을 설립하였다.

2008년 11월 독일의 Envirosev·Envirotherm사, 2009년 3월 미국의 Mustang사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2009년 3월 대기 방지 시설업과 건설업을 등록하였다.

정우 산기는 1993년 12월 ASME U ＆ PP STAMP 인증, 1997년 11월 ISO 90001 인증, 2004년 7월 ASME U2 ＆ S STAMP 인증, 2006년 9월 ISO 14001 인증과 OHSMS 18001 인증, 2008년 4월 INNO-BIZ 인증, 2011년 4월 ASME NUCLEAR(NS.N.NPT)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9년 1월 플랜트 수출에 대한 공으로 지식 경제부로부터 표창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우 산기는 1990년에 창업하여 발전, 가스, 정유 설비인 Strainer 및 Filter류, 배관용 지지 장치 등 에너지 플랜트를 주력 제품으로 사업 활동을 개시하였다. 이후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생산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고도의 기술과 안전성, 정밀성이 요구되는 터빈 제너레이터 등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소의 중요 기기에서부터 핵 처리 시설 및 가스, 정유 운송 설비, 그리고 수력 발전소의 초대형 수압 철관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에너지 플랜트 제품을 설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목 다각화를 실시하여 Debris Filter, CTCS, PUB 등 각종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해서 고객 가치를 창출해 왔다. 더불어 독자 기술 확보 및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해 매출액의 3%를 연구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R＆D활동을 통해 에너지 플랜트 분야의 마켓 리더로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정우 산기의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서울 사무소를 두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은 493억 7000만 원이고, 매출액은 626억 6100만 원이며, 근로자 수는 178명이다. 대표 이사는 황윤하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