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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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養社天安飼料工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봉주로 17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성섭 |
설립 시기/일시 | 1989년 - 삼양사 천안 사료 공장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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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시기/일시 | 2012년 - 삼양사 천안 사료 공장 해체 |
현 소재지 | 삼양사 천안 사료 공장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우리 195 |
성격 | 제조업체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소우리에 있었던 삼양사의 천안 지역 사료 공장.
[변천]
삼양사는 1927년 10월 설립된 삼수사에서 시작되었으며, 1931년 삼양사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삼양사는 1976년 삼화 사료 주식회사를 인수, 목포의 공장을 분공장으로 발족시킴으로써 배합 사료 분야에 진출하였다. 1978년 목포 공장 분공장이 목포 사료 공장으로 승격하였고, 1984년에 울산 사료 공장을 준공하였다. 중부 지방 사료 공급을 위하여 1989년에 천안 사료 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양사 천안 사료 공장은 양축가의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했다. 2000년대에 와서는 계근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리얼타임으로 생산 및 제품의 재고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HACCP 인증을 획득해 전 공정을 품질 관리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연결하였다.
특히 축산 기술 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신제품의 시험 생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품질 및 품목 개발 노력, 국제 인증 획득, 인원 합리화 등 혁신 노력을 집중하였다.
[현황]
삼양사는 2011년에 3분기까지 47억원의 영업 손실을 낸 사료 사업을 2012년 정리하였다. 2011년 사료업체 간 경쟁이 과열되고 원료가 상승 대비 사료 가격 인상이 지연되면서 삼양사의 사료 부문은 성장 정체를 이어왔다. 그로 인해 축산 전문 회사인 이지 바이오 시스템의 자회사 아이피드에 사료 사업을 180억 원에 영업 양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