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삼성리에 있는 엘에스 산전 소속 천안 지역 공장.

[변천]

엘에스 산전 주식회사는 1974년 7월 24일 럭키 포장 주식회사의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3월 금성 산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5년 2월 엘에스 산전으로 변경하였다. 2005년 9월 현재의 기업명인 엘에스 산전으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엘에스 산전은 전력 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 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그리고 녹색 성장과 관련된 그린 에너지 사업을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전력 사업 분야에서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의 전력 공급과 계통 보호에 사용되는 전력 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고압 등 전력 시스템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자동화 사업 분야에서는 산업용 PLC, 인버터 등의 자동화 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은 산업 자동화 및 에너지 절약 기기로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간 산업으로 제품의 신뢰성 및 기술 지원, A/S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사업 분야를 그린 에너지 사업 분야로 판단하고 태양광, 연료 전지, 녹색 전력 IT/Smart Grid, 초전도 한류기, 그린 카, 친환경 전력 기기, LED, 전력용 반도체, RFID, AC Drive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엘에스 산전 천안 공장에서는 자동화 기기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PLC, INVERTER, PMU, CTC, ITS, DCS 등이다.

[현황]

엘에스 산전 천안 사업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삼성리 181에 있고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다. 한편 엘에스 산전은 천안 사업장 외에 청주 사업장과 부산 사업장을 두고 있다.

엘에스 산전의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은 2조 2516억 7400만 원이고, 매출액은 2조 2016억 7600만 원이며, 총 근로자 수는 3,493명이다. 자동화 사업 부문을 생산하고 있는 천안 사업장의 2011년도 실적은 3345억 9100만 원이다.

천안 사업장 부지는 4만 4490㎡이고, 2011년 12월 기준 근로자 수는 7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