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었던 가정 폭력 전문 상담 기관.

[설립 목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모든 법률적 구조 사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권을 회복함으로써 가정의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변천]

한국 가정 법률 상담소는 1956년 창설되었으며 천안 지부는 2001년에 설립되었다. 2002년 7월부터 한국 가정 법률 상담소 부설 가족 폭력 상담소를 설치하여 운영했다. 2013년 5월 24일 폐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사·민사·형사 등 법률문제 전반에 걸쳐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했으며 면접 및 전화 등 다양한 상담 창구를 개설하여 상담을 실시하였다.

화해 조정과 무료 대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분쟁 해결을 위한 최우선의 방법으로 당사자들의 대화를 통한 화해 조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소송 관련 서류를 무료로 작성해 주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자문 변호사들의 협조를 얻어 무료 소송 구조를 통한 법적 권리 보장에 힘썼다. 여성부와 보건 복지 가족부, 법원 행정처의 무료 소송 사업비를 지원받아 가정 폭력 피해자, 다문화 가정 및 취약 계층, 한부모 가정 자녀 양육비 이행 확보에 무료로 소송 구조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황]

2012년 8월 당시 3명의 상담원이 근무하였다.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실시했으며 자문 변호사가 야간 무료 법률 상담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