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도예 전문 전시관.

[개설]

약 793㎡[240평]의 대지 위에 지어진 작은 갤러리로 개인전이나 소규모 모임, 동우회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건립 경위]

2010년에 도자기 공예가 홍엽중의 작품을 소개하고 도예의 예술 세계 확장을 꾀하기 위해 갤러리를 마련하였다.

[구성]

갤러리 1층 도예 공방에서 직접 도자기 등을 만들 수 있다. 2층에는 두세 개의 탁자가 실내·외에 설치돼 전시관 관람과 함께 커피도 마시며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전시관 건물과 주변이 도예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현황]

2010년 10월 9일 개관 기념으로 5명의 상명 대학교 교수들이 참여한 ‘현대 도예 초대전’이 10일간 열렸으며, 상설 기획전이 열리는 기간을 피해 일반 대중에게도 전시장 대여도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