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있는 충남장애인부모회 소속 천안시 지역 지회.

[설립 목적]

충남 장애인 부모회 천안 지회는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그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충청남도 장애인 부모회 천안 지회는 2001년 6월 설립되어 천안 지역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 1월에 두리 사랑 주간 보호 센터를 개소하였고, 2004년에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인 ‘해 뜨는 교실’을 진행하였다. 2005년 2월에는 청소년 자립 지원 센터와 성인 소규모 자립 작업장을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충남 장애인 부모회 천안 지회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크게 가족 지원, 두리 사랑 공동생활 가정, 부모 운동 및 부모 교육, 방과 후 동아리 교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지역 사회 네트워크 활동, 홍보 활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황]

충남 장애인 부모회 천안 지회는 천안 장애인 복지관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위탁받아 개보수 공사를 거쳐 컴퓨터 교육실, 강당,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현재 운영진으로는 회장, 부회장, 이사가 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각 학년별 대표들이 있다. 사무국, 두리 사랑 주간 보호 센터, 청소년 자립 지원 센터, 소규모 자립 작업장, 가족 지원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지 치료, 언어 치료, 미술 치료, 임상 동작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