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을 가꾸는 학생[개척인],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찾아 탐구하는 학생[장악인],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품격 있는 학생[자주인], 바른 생활 습관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문화인]을 기르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맑고 슬기롭고 굳센 어린이’이다.

[변천]

1949년 9월 1일에 환성 국민학교 환서 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55년 6월 1일에 환서 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에는 환서 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66년 3월 1일에 병설 유치원이 개원되었으며, 2003년 3월 1일에 학구 조정으로 8학급이 편성되었다.

1986년에는 학교 환경 정비 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장 표창을 받았고 1999년에는 충청남도 지정 특수 교육 시범 학교로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2004년~2005년까지는 방과 후 교실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었는데,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효과를 보기도 하였다. 2009년 3월 1일에는 충청남도 교육청 교원 능력 개발 평가 선도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6년 2월 5일 제62회 졸업생까지 총 5,6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기본이 바로 선 당당한 학생으로 키우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연대해 교육하고 있다.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으로 키우기 위해 독서 지도와 일기 쓰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감성을 가진 학생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시키고 있다. 또한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찾아 탐구하는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독서 논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질과 적성을 살려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방과 후 학교생활 활성화와 동아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차령산맥 줄기차게 뻗어 내리고/ 충무공의 애국 정신 깃들인 고장/ 새 마음 슬기롭게 갈고 닦아서/ 내일의 꿈을 키우는 배움의 터전/ 서로 믿고 도와 굳게 뭉쳐서/ 씩씩하게 자라나는 환서 어린이

2. 교목은 향나무로 늘 푸르고 정의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는 개나리로 개나리의 꽃말처럼 희망찬 내일을 의미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61학급 1,86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이 12학급 385명, 2학년이 12학급 383명, 3학년이 10학급 306명, 4학년이 18학급 263명, 5학년이 9학급 284명, 6학년이 8학급 229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8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