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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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市國際結緣都市 |
이칭/별칭 | 천안시 자매 도시,천안시 자매 결연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집필자 | 김성열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다른 나라의 도시들.
[개설]
글로벌 문화 시대에 따라 교류의 다변화를 시도하면서 세계 속으로 성장하는 천안의 꿈을 일궈나가려는 계획으로 천안시는 2013년 현재 8개 국가 11개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국제 결연을 맺은 도시를 통해 경제와 무역, 교육, 행정, 과학 기술, 문화, 축제, 관광, 보건 분야에서 다각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경과]
천안시는 1989년 미국 비버턴(Beaverton), 1997년 중국 스쟈좡[石家庄], 2002년 중국 원덩[文登], 2006년 일본의 다카마쓰(高松), 프랑스 끌루세(Cluses), 2007년 미국 올레이타(Olathe), 2010년 필리핀 안티폴로(Antipolo), 2012년 일본 시카이, 2013년 짐바브웨 하라레(Harare), 터키 뷰첵메제(Buyukcekmerc), 불가리아 슬리벤(Sliven) 등 8개 국가 11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까지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스쟈좡과는 539명이 43회 상호 방문 교류했으며 단국 대학교 천안 캠퍼스가 스쟈좡과 결연하고 있다. 산동성(山東省) 원덩은 신흥 공업 도시로 지리적으로 가까워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으로 586명이 46회 상호 방문 교류했고, 일본 가가와현[香川縣] 다카마츠는 상호 방문 교류 10회와 함께 1996년 도솔 로타리 클럽과도 결연하고 있다. 미국 오리건주(Oregon) 비버턴에는 458명이 40회 왕래했으며 충남 예술 고등학교가 결연을 맺었으며, 캔사스주(Kansas) 올레이타에는 9명이 상호 방문 교류 1회를 하였고, 나사렛 대학교에 원어민 교사 58명을 수급하기도 했다. 터키 이스탄불주(Istanbul) 뷰첵메제와는 2009년 문화 예술 축제 견학 교류 협정을 체결했고, 짐바브웨 하라레와는 공무원 초청 연수와 코이카 연계 공적 개발 원고 사업, FIFA 축제 참석 등의 교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