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천안 지역 지부.

[설립 목적]

한국 자유 총연맹 천안시 지부는 자유 민주주의 성숙 및 국민 안보 의식 고취,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 홍보 활동,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창립된 이래 1964년 한국 반공 연맹으로 창립되었다. 1967년 천안시 지도 위원들이 위촉되었다. 1968년 천원군 지부가 결성되었고 1970년 천안시·천원군 통합 지부를 결성하었다. 1989년 4월 29일 한국 자유 총연맹 천안시 지부로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자유 총연맹 천안시 지부는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한 조찬 기도회, 천안 7·8 전투 관련 행사, 민간인 반공 희생자 합동 위령제, 6·25 전쟁 천안 희생자 조사, 안보 민주화 시민 궐기 대회, 학교 단체 순회 안보 강연회, 천안 자유 동지회 운영, 모범 미군 용사 초청 천안투어 등의 활동을 해왔다. 그 외에도 자유 수호 결의 대회, 자유 수호 웅변 대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생필품 나누어주기 등 불우 이웃 돕기 등의 활동이 있다.

[현황]

한국 자유 총연맹 천안시 지부는 2013년 현재 지회장을 중심으로 사무국과 분회 협의회, 여성회, 청년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천안 7·8 전투 기념 사업회가 있고 6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