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17 |
---|---|
한자 | 忠州石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충주 석씨 본관 - 충청북도 충주시 |
---|---|
입향지 | 충주 석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 2리 |
세거|집성지 | 충주 석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풍각면 송서리 |
성씨 시조 | 석린 |
입향 시조 | 석가응 |
[정의]
석린(石隣)을 시조로 하고 석가응(石佳應)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충주 석씨(忠州石氏) 시조 석린(石隣)은 고려 의종·명종 때의 무인이다. 의종 때 이의방(李義方)에 의해 서경 낭장(西京朗將)으로 발탁되었고, 1176년(명종 6)에는 두경승(杜慶升)을 따라 조위총(趙位寵)의 반란을 평정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장군(上將軍)·동서북면 병마사(東西北面兵馬使)에 올랐다. 그 뒤 예성군(蘂城君)[충주의 옛 지명]에 봉해져 후손들이 충주(忠州)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판윤공파(判尹公派)·참판공파(參判公派)·참의공파(參議公派)·모정공파(茅亭公派)·병사공파(兵使公派)·통덕랑공파(通德郞公派)·방어사공파(防禦使公派)·선전관공파(宣傳官公派)·첨정공파(僉正公派)·현감공파(縣監公派)·승지공파(承旨公派)·한림공파(翰林公派)의 12파로 나뉘어졌다
[입향 경위]
1700년대 중엽에 밀양에 살던 석가응(石佳應)이 청도군 각남면 가례골에 입향하였으며, 이후 후손들이 각남면 예리리와 풍각면 송서리 등에서 집성촌을 이루어 살아오고 있다. 입향 경위는 정확하게 전하지 않는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87가구 26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관련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