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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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輝正 |
영어음역 | Yi Hwijeong |
이칭/별칭 | 이광정(李光正),경복(景服),방야(方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일성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우봉(牛峰). 초명은 광정(光正), 자는 경복(景服), 호는 방야(方野),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역임한 이재(李縡)이며,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이채(李采)이다. 후사가 없던 목사 이화(李禾)에게 입양되었다.
[활동사항]
1780년(정조 4)에 태어난 이휘정(李輝正)은 1813년(순조 13) 동몽교관으로 있으면서 증광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예문관검열, 정자를 거쳐 1824년 의주부윤, 1829년 승정원우승지, 행오위호군을 역임하고, 1834년 진하사(進賀使)의 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837년(헌종 3) 경상도관찰사, 1839년 강원도관찰사, 1841년 한성부판윤, 대사헌, 1842년 호조판서, 1843년 이조판서를 각각 역임했다. 1850년(철종 1) 5월 지돈녕부사 재직 중 노령으로 사직하고 봉조하(奉朝賀: 퇴직한 종2품 이상 관료에게 내리는 명예직)에 선정되었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족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