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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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廈圭 孝思閣 |
영어공식명칭 | Gwonhagyu Hyosagak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7길 27-1[노원동1가 9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일주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각.
[개설]
권하규 효사각(權廈圭孝思閣)은 효자 권하규의 효행을 표창하고자 1892년(고종 29) 조정에서 내린 정려각이다. 권하규는 어머니를 간병할 때 정성이 지극하였는데, 어디선가 한 마리의 신마(神馬)가 나타나 권하규를 태우고 가서 약을 구하여 왔고 위독하던 어머니가 그 약을 먹고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에 조정에서 권하규에게 효자 정려와 함께 조봉대부(朝奉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증직하였다.
[위치]
권하규 효사각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7길 27-1[노원동1가 93] 마을 안에 있다.
[변천]
권하규 효사각은 정려의 명이 있던 해인 1892년(고종 29)에 지었으며, 1918년에 중수하였다.
[형태]
효사각의 형태는 맞배지붕 형태의 목조 정려각이며 정면 한 칸, 측면 한 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에는 정려 편액과 정려각 기문 등이 있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