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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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星洞敎會 |
영어공식명칭 | Chilseongdong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29길 19[칠성동2가 4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설립 시기/일시 | 1948년 7월 4일 - 칠성동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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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57년 6월 1일 - 칠성동교회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421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462로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11월 1일 - 칠성동교회 50년사 발간 |
최초 설립지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칠성동교회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421 |
주소 변경 이력 | 임마누엘 예수교 칠성동교회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29길 19[칠성동2가 462] |
현 소재지 | 임마누엘 예수교 칠성동교회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29길 19[칠성동2가 462] |
성격 | 교회 |
설립자 | 박재식 목사 |
전화 | 053-424-5944 |
홈페이지 | https://www.eli-ch.com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임마누엘예수교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칠성동교회[임마누엘 예수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칠성동교회는 1948년 7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421[당시 아세아공업사 2층]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칠성동교회 창립 예배를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1948년 7월 11일 박재식 전도사가 시무하였고, 교인은 22명이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일시 교회가 폐쇄되었으며, 1952년 4월 12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로부터 독립하여 임마누엘 예수교 교단에 가입하고 예수교 칠성동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52년 12월 2일 건평 16평[약 52㎡]의 성강교회를 개척하고, 1953년 무렵부터 교회 이름을 임마누엘 예수교 칠성동교회로 변경하였다. 1954년 학생회 기관지 『겨자씨』를 창간하였으며, 1957년 5월 7일 김추호 장로 외 일부 교우들이 장로교회에 가입하기를 원하여 북성교회를 설립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북노회에 가입하였다. 박재식 목사를 중심으로 22명의 교우들은 임마누엘 정신에 따라 분쟁 없이 모든 것을 양보하고 교회를 떠났다.
1957년 6월 1일 최종균 집사가 헌납한 주택[북구 칠성동2가 342]과 북구 칠성동2가 462[현 교회 위치]의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대지 126평[약 416㎡], 건평 37평[약 122㎡]으로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959년 12월 20일 예배당을 완공하여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1974년 12월 8일 예배당을 재건축하여 입당하였다. 1990년 6월 24일 현 예배당을 신축하여 1991년 7월 4일 예배당을 완공하고 입당 기념 예배를 가졌다. 1991년 6월 2일 교회 소식지 월간 『엘리엘리』를 창간하였으며, 1993년 1월 1일 의료선교회를 발족하였다. 1998년 11월 1일 『칠성동교회 50년사』를 발간하였으며, 2011년 1월 대호목욕탕을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칠성동교회는 이웃초청잔치, 요양센터노래봉사, 의료상담 등 다양한 행사들을 주관하여 이어 가고 있다. 선교사업으로는 파키스탄과 서아프리카의 협력 선교사, 기관[5개]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칠성동교회는 담임목사 김복규 목사를 비롯하여 협동 목사 1명, 교육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7명, 원로 장로 4명, 은퇴 장로 1명 및 등록 교인 30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칠성동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462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칠성동교회는 대구광역시 지역 임마누엘 예수교의 성장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임마누엘 예수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