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매달 간행하는 구정 소식지.

[창간 경위]

『행복(幸福)나눔』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구민들에게 구정 소식과 다양한 문화 소식 등을 전달하여 구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995년 9월 25일 『북구소식』으로 창간되었다.

[형태]

『행복나눔』은 2018년 11호까지 B5판[182×257㎜]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구성/내용]

『행복나눔』은 2020년 12월호를 살펴보면, 25쪽 내외로 구성되며, 북구청의 캐릭터인 ‘부키’를 내세워 ‘부키 여기 어때’, ‘부키 pick’, ‘부기 문화유산’, ‘부키와 함께 퀴즈퀴즈’ 항목으로 북구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문학가 산책이라는 항목을 설정하여 매 호마다 시를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또한 행정소식, 보건소식, HAPPY 문화, HAPPY 교육, 시정홍보와 같은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항목도 있다. 『행복나눔』의 말미에는 나도 작가다 항목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시나 수필 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북구소식』은 2015년 1월 『행복나눔』으로 제호가 바뀌었다. 2018년 12월 소식지부터 대구광역시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의의와 평가]

『행복나눔』을 통하여 대구광역시 북구민들이 시정과 구정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고, 구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