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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압로정 대문 앞에 있는 회화나무. 압로정(狎鷺亭)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왕옥산 아래에 있는 정자이다. 압로정은 언덕에 있어 금호강이 내려다보인다. 조선 전기에 병조참판을 지낸 이영(李榮)[1494~1563]이 건립하였다. 정유재란 때에 불타 없어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1796년(정조 20) 채필훈(蔡必勳)[1759~1838]이 복원하였다고 한다. 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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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도남정사에 있는 감나무. 동아시아 온대의 특산종인 감나무는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과실나무의 하나이며 감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우동 감나무는 독립지사이자 소설가로서 다양한 삶을 살다간 최고(崔杲)[1924~1988]가 말년을 보낸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도남정사(道南精舍)에 있는 감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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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49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우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산143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이다. 1982년 10월 30일 보호수[고유번호 5-3]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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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탱자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탱자나무는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운향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상도·전라도 지역 등 따뜻한 지역에 분포한다. 국우동탱자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685에 있는 세 그루의 탱자나무인데,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뒤지지 않는 크기에 수령도 430년 정도로 오래되어 기념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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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많이 재배되는 대표 과일나무.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경기도, 경상북도,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인 능금은 그 이름이 임금(林檎)에서 유래하였으며 다른 말로는 화홍(花紅), 머자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능금을 사과와 동일시하기도 하였으나, 사과는 외래종이고 능금은 재래종이다. 능금은 사과보다 작고 시며 맛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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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수령 29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도남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290년 정도로 추정되는 오래된 큰 나무로서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산87번지에 있다. 1982년 10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보호수 5-2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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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동변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에서 북구 서변동 버스정류장을 지나 동으로 동화천에 놓인 다리를 건너서 동남쪽으로 비스듬하게 열린 도로를 한참 가면 길 왼편 공터인 북구 동변동 634-4번지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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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수령 84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한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와 비슷하여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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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수령 120년의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와 함께 무환자나뭇과에 속한 낙엽활엽교목이다. 씨로 염주를 만들기에 염주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생한다. 산격동 모감주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산4-1에 있다. 원래는 북구 고성동에 자생하다가 도로 개설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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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자생하는 수령 150년의 왕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하며, 왕버드나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수령이 최소 150년 이상 되는 오래된 왕버들이 여러 그루 자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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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수령 1,000년, 400년의 보호수 두 그루.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연경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879에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인데, 연경동 연경교에서 태봉마을 방향으로 500m 정도 가다 보면 약 6m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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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수령 32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팽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읍내동 팽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1090에 있는 경주배씨(慶州裵氏) 달성파(達城派) 성담(聖潭) 문중의 재실인 원모재(遠慕齋) 앞뜰에 서 있는 팽나무이다. 1999년 8월 31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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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칠곡향교에 있는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한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이며, 당시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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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동화천 냇가에 조성된 평균 수령 150년의 왕버드나무 군락. 왕버드나무는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드나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왕버들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동화천 왕버드나무 군락은 대구광역시에서 마지막 남은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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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수변공원 내에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 운암지 유아숲체험원(雲巖池 乳兒森林體驗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수변공원 내 부지에 2015년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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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자칫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대구광역시 북구를 비롯한 우리나라 중부 이남과 일본에 분포한다. ‘덩굴꽃다지’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