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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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合唱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25년 11월 14일 - 『별들의 합창』 저자 이오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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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간행 시기/일시 | 1966년 9월 10일 - 『별들의 합창』 아인각에서 발행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2003년 8월 25일 - 『별들의 합창』 저자 이오덕 사망 |
성격 | 동시집 |
작가 | 이오덕 |
[정의]
1966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이오덕이 발행한 동시집.
[개설]
『별들의 합창』은 현대시의 ‘지적인 비판정신’과 동시가 가지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한 이오덕(李五德)[1925~2003]의 첫 동시집이며, 1966년 아인각(亞人閣)에서 발행한 동시집이다.
[구성]
『별들의 합창』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54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각 부의 제목은 ‘뻐꾸기’, ‘코스모스’, ‘학교 가는 길’, ‘노래하는 별들’ 이다.
[내용]
『별들의 합창』에 수록된 동시는 1부 ‘뻐꾸기’에 「봄아, 오너라」, 「진달래」, 「뻐꾸기」, 「용이, 너의 소매에서」, 「철이에게」, 「토요일」, 「종달새에게」, 「누나야, 잘 있거라」, 「꾀고리」, 「비를 내려 주소서」, 「불방울」, 「염소」, 「산에게」, 「풀밭에 누워」 등 14편, 2부 ‘코스모스’에 「해가 지면」, 「포플러1」, 「산기슭에서」, 「귀뚜라미에게」, 「코스모스」, 「코스모스꽃」, 「낙엽」, 「벌레 소리」, 「가을의 전별」, 「시를 쓰는 시간」, 「눈길」, 「한 해를 보내면서」, 「눈 온 아침의 기도」, 「불을 피우면서」 등 14편, 3부 ‘학교 가는 길’에 「학교 가는 길」, 「연필」, 「벌청소」, 「숙제 공부」, 「가로수 포플러」, 「공부를 하다가」, 「서울 간 언니」, 「우린 서서 가야지」, 「아침 창 앞에」, 「조회」, 「통지표」, 「포플러 2」, 「꽃달력」, 「새벽 정거장에서」 등 14편, 4부 ‘노래하는 별들’에 「별에게」, 「별을 쳐다보며」, 「밤의 노래」, 「노래하는 별들」, 「목이 잘린 해바라기의 이야기」, 「어머니, 밥이 안 넘어가요」, 「참새의 죽음」, 「이런 날은 달려가고 싶습니다」, 「바다- 언젠가 한 번은」, 「그것이 무엇입니까」, 「인공 위성」, 「총소리」 등 12편이 실려 있다. 말미에 「책 끝에」라는 글을 통하여서 발간 당시 동시의 경향과 저자의 동시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