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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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氷河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 1956년 - 『빙하』 영웅출판사에서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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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시집 |
작가 | 박양균 |
[정의]
1956년에 발행된 대구에서 활동한 박양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개설]
『빙하(氷河)』는 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박양균(朴暘均)[1924~1990]이 1952년 첫 시집 『두고 온 지표』를 발행한 이후 4년 만에 낸 시집이다. 영웅출판사에서 1956년에 발행하였다. 표지 장정은 대구 출신 화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이 맡았으며, 당시 유행하던 추상화 기법으로 꾸몄다. 책 크기는 가로 127㎜, 세로 185㎜이며, 면수는 총 79쪽이다.
[구성]
『빙하』는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고, 자서(自序)에 이어 총 2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내용]
『빙하』에 수록된 시는 다음과 같다.
1부에 「입상」, 「화병」, 「흔들리우는 가지」, 「발자욱」, 「바람」 등이 수록되어 있고, 2부에는 「무위했던 가을」, 「종점」, 「일모」, 「요즘의 시」 등이 수록되어 있다. 3부에는 「머리를 빗는다」, 「데스 마스크」, 「안전지대」, 「손1 절정」, 「손2 대기」, 「손3 신앙」 등이 수록되었고, 4부에는 「거리」, 「그늘」, 「나목」, 「진눈개비」, 「빙하」, 5부에는 「연꽃과 석가상과」 등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