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에 있는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

[설립목적]

참고을은 ‘백성은 먹는 것으로 하늘을 삼는다’는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식용 유지와 장류를 생산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김제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0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주)참고을로 설립되었으며 12월 경기도 고양시에 제1공장이 준공되었다. 2001년 7월 경기도 고양시에 제2공장이 준공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대상(주) 및 한국암웨이(주)와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2년 1월에는 (주)삼양사와, 7월에는 (주)하림과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김제공장이 착공되었다. 2003년 1월 본사가 준공되었으며 5월에는 총자본금이 4억 원으로 증액되었다. 2003년 전라북도 김제 지역으로 공장을 확장하고 본점을 이전하는 등 계속적인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종합식품 제조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추장, 된장, 쌈장, 기타장류,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볶은 참깨, 액젓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품의 일부는 (주)삼양사와 (주)진미식품에 납품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3년 6월 참기름 생산 및 서비스에서 ISO인증을 획득하였고 2005년 참기름 및 장류 등 기타 품목의 생산 및 서비스에서 ISO인증을 획득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25억 3333만 원이며, 매출액은 556억 8768만 8천 원이다. 현재 제1공장과 제2공장은 각각 9,917.7㎡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