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제조업체.

[설립목적]

조영산업은 합성수지 생산과 관련된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김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1월 장방호가 조영플라스틱공업사로 설립하였으나 1990년 6월 폐업과 함께 포괄 양도되어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서 납입자본금 5,000만 원으로 (주)조영산업으로 법인화되었다. 1991년 9월 본사 및 공장을 김제시 흥사동 서흥농공단지로 이전했으며 1997년 9월에는 대표이사가 장방호에서 조공환과 장욱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11월 5일 현재의 위치인 전라북도 김제시 하공로 192[흥사동 207-39]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선 게재용 끈인 폴리프로필렌사, 통신케이블용 끈인 폴리에틸렌사, 박스 포장용 끈인 폴리프로필렌 밴드, 비닐하우스용 끈인 하우스밴드 등 각종 끈의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6년 11월 병무청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1997년 4월 LG전선 우수협력업체로 인증 받았으며 1998년 6월에는 전북은행으로부터 VIP고객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 자본금은 7억 5천만 원이며, 매출액은 29억 9818만 9천 원이다. 보유 설비로는 피피압출연신기 3대, 피이압출연신기 2대, 밴드압출연신기 2대, 스프리트얀제사기 1대, 압출기 와인다 1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