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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마실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30008
한자 母岳山-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1년 3월연표보기 - 모악산 마실길 개통
전구간 모악산 마실길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성격 둘레길
길이 전주시 1코스[12.3㎞], 2코스[1.5㎞]|김제시 1코스[21.3㎞], 2코스[13.3㎞]|완주군 1코스[4.0㎞], 2코스[16.0㎞], 2-1코스 신암재길[3.8㎞]|총 연장 72.2㎞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모악산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개설]

모악산 마실길모악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총 연장 72.2㎞에 이른다. 모악산의 경관을 즐기며 주변 고찰과 한적한 시골 마을, 도시 근교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코스다. 김제시 2개 코스, 전주시 2개 코스, 완주군 3개 코스가 뚫려 있다.

[명칭 유래]

모악산[793m]은 산정 아래에 박힌 커다란 바위 모양이 ‘아기를 안은 어머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모악(母岳)’이라고 부른다. 옛 이름은 ‘으뜸이 되는 태산’이라는 뜻의 ‘엄뫼’다. 그리고 ‘마실’이란 말은 ‘마을’이란 말의 방언이자 ‘놀러 다녀온다’라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건립 경위]

전라북도가 ‘걷기 열풍’을 타고 부쩍 늘어난 도보 여행자들을 유치하여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전라북도의 마실길 조성 3대 핵심 권역은 ‘모악산 마실길’, ‘예향 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서해안 해변 마실길’로서 총 500㎞에 이른다. 2011년 3월 완전 개통되었다.

[현황]

모악산 마실길은 김제시·전주시·완주군의 3개 시·군에 걸쳐 총 7개 코스가 있다.

1. 전주시 1코스: 추동 마을 입구[경계]→추동 마을→원당 마을→학전 마을→완산 생활 체육 공원→노송 군락지→신금 마을→화정 마을→봉암 마을→독배 마을→독배 고갯마루[12.3㎞]

2. 전주시 2코스: 노송 군락지→화정 마을[1.5㎞]

3. 김제시 1코스: 유각재[경계]→귀신사→싸리재→신대아 숲길→서강사남강 정사→서릿골→금평 저수지금산사배재[21.3㎞]

4. 김제시 2코스: 금산사 주차장→백운동 마을귀신사→싸리재→금평 저수지금산사 주차장[13.3㎞]

5. 완주군 1코스: 도립 미술관→상학 마을→두방 마을→두방 마을 입구[4.0㎞]

6. 완주군 2코스: 도립 미술관→무지 마을→구이 저수지 입구→반월 마을→장파 마을[안덕 파워 빌리지]→미치 마을→신암 마을→탑선 마을→배재[16.0㎞]

7. 완주군 2-1코스 신암재길: 장파 반월 임도→내운암골→신암재→신암 마을[3.8㎞]

[참고문헌]
  • 김제시청(http://www.gimje.go.kr)
  •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 여행(http://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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