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고창농악 고깔 소고춤 명인. 강대홍은 1926년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양사리[현 성송면 하고리]에서 태어났다. 강대길, 강대북, 강대성과 형제인데, 강대홍을 포함한 이들 4형제가 어떤 사람이 와도 당해 내지 못할 만큼 고깔소고춤을 잘 추었다고 한다. 1990년에 정리한 고창농악단 명단에 수소구 유만종, 부소구 이승규에 이어 삼소구 강대홍의 이름이 나온다....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고창농악 고깔 소고춤 명인. 유만종은 1922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하고리에서 태어났다. 성송면 암치리로 이사한 후 당시 고깔소고춤의 명인 이모질의 고깔 소고춤을 보고 독학으로 익혔다. 그의 고깔 소고춤의 특기는 한 장단에 두 바퀴를 도는 연풍대이다. 같은 마을에 살았던 황규언(黃圭彦)·강대홍(姜大洪)·김영태·이종환과 함께 1985년에 고창농악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