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발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의병이자 효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백영(伯英), 호는 하월당(荷月堂)·호은(湖隱). 문량공(文良公) 강희맹(姜希孟)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강계판관을 지낸 강계오(姜繼吳)이다. 강시언(姜時彦)은 어려서부터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에 대한 우애가 깊었다. 항상 의리에 맞는 행동을 하고 문장과 기절(氣節)이 뛰어나 주위의 추앙을 받았다. 이괄(李适)의...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의병. 본관은 신천(信川). 자는 구부(懼夫), 호는 장봉(莊峰). 전라남도 영광에 정착한 강유(康旒)의 현손으로,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강응성(康應星)이다. 강흔(康訢)은 4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16세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 이후 성장하여 상례와 여묘(廬墓)를 다시 갖추는 효행을 지켜 냈다. 학덕이 높은 수은(睡隱) 강항(姜沆)과 사귀면서 널리 배우고...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에 있는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는 사당. 신산사는 신천강씨(信川康氏)의 사우로,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기 위하여 1978년에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지연은 고려 고종 때의 공신으...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에 있는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는 사당. 신산사는 신천강씨(信川康氏)의 사우로,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기 위하여 1978년에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지연은 고려 고종 때의 공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