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1860년 수운 최제우(崔濟愚)가 동학(東學)을 창시한 이래로 한국에서 수많은 새로운 종교가 창립되었다. 새롭게 창립된 종교들을 기성의 종교와 구분하여 신종교(新宗敎)라고 부른다. 새롭게 일어난 종교라는 의미인 신종교는 관련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다. 전에는 경멸과 멸시에 가까운 의미가 함축된 신흥종교(新興宗敎)라는 용어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인간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하나이며 초기에는 토테미즘(Totemism)·애니미즘(Animism)·샤머니즘(Shamanism) 등 원시신앙의 형태로 시작되었다. 이후 새롭게 등장한 것이 불교·유교·기독교·이슬람교 등과...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신종교 단체. 창가학회(創價學會)[Soka Gakkai International]는 일본의 고승 니치렌[日蓮]의 불법(佛法)을 계승한 재가자들로 이루어진 종교 단체로, ‘SGI’라고도 한다. 니치렌의 불법을 계승한 불교 종단 가운데 하나를 일련종(日蓮宗) 또는 일련정종(日蓮正宗)이라고 하는데, 일련종에는 재가[평신도] 조직과 출가[승려] 조직이 있었다.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