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룡리에 관한 뚜렷한 지명 유래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1510년경 신천강씨(信川康氏) 강윤석(康允碩)의 아들이 반월마을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월리(半月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해룡리가 되었고, 대산면에 편입되었다. 지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