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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동파도 해저유적 출토 철제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583
한자 十二東波島海底遺蹟出土鐵製-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신소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토|발굴 시기/일시 2003년 10월~11월 - 국립 해양 유물 전시관에서 수중 발굴 조사를 실시함.
출토|발굴 시기/일시 2004년 5월~6월 - 국립 해양 유물 전시관에서 수중 발굴 조사를 실시함.
출토|발견지 철제솥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십이동파도 지도보기 부근(E126°13′843″, N35°59′491″)
성격
재질 철제
크기(높이) 28.5㎝|15㎝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십이동파도 해저유적에서 출토된 철제솥.

[개설]

십이동파도 해저유적에서 철제솥은 2점 인양되었는데, 선체 중앙 투시간 부근에서 출토되어 선원들의 식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형태]

철제솥은 전을 갖추고 있으며, 복부(腹部)가 깊은 유형이다. 선상 생활에 편리하도록 다리를 부착한 세발 달린 솥 1점과 다리가 없는 솥 1점이 인양되었다. 세발 달린 솥의 크기는 높이 15~17㎝, 너비 32㎝이며, 다리가 없는 솥의 크기는 높이 28.5㎝, 너비 31㎝이다.

[의의와 평가]

십이동파도 해저에서 출토된 철제솥은 청동 숟가락, 시루, 돌판 등과 함께 선원들의 선상 생활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철제솥과 청동 숟가락, 시루는 전남 완도군 약산면 어두리 해저유적 발굴에서도 인양된 유물들로 고려 시대 선상에서의 취사 행위가 일반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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