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전자·통신 연구 기관.

[설립 목적]

전자, 통신 부분의 산업경쟁력 확보 및 신시장 개척 등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하였다.

[변천]

2005년 1월 1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가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호남광역경제권 ICT 융·복합기술의 R＆BD를 통해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호남 지역 전략산업 기반의 선도기술 개발, 호남 지역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 ETRI 및 센터 자체개발 기술의 확산을 위한 기술 사업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광통신 부품에 관한 연간 300여 건의 A2LA 국제공인 시험지원 및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호남 지역 산업체 육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는 인공지능융합연구실, 광 ICT 융합연구실, 엣지컴퓨팅응용서비스연구실, 에너지지능화학연구실, 광패키징 연구실이 운영되고 있다.

[현황]

광가입자(FTTH) 기반 서비스기술, 인프라구축 등 광가입자 21,912회선을 구축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광통신 국제공인시험지원 150개사 1,567건, 기술이전 38개 기업에 41건, 특허 320건(국제 107건, 국내 213건), 지역산업체 공동연구수행 67건을 수행하였다.

2021년 기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는 1센터 6실로 정원은 61명(연구직 55명, 행정직 6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시설현황으로는 9,257㎡, 클린룸 946㎡, 실험실 7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