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X-선 초고속 현상 연구 기관.

[개설]

X-선을 활용해 초고속 현상을 연구하는 극미세초고속 X-선과학 연구센터이다.

[설립 목적]

고성능 방사광과 X-선 자유전자레이저 광원을 활용해 측정 기법을 개발하고, 원자와 분자 수준의 움직임을 규명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극미세 초고속 X-선 과학 연구센터는 2015년 12월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초고속 나노다이나믹스, 분자 반응 과정, 단분자 이미징, 초고속 나노 전자소재 개발 등의 기초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가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 강화의 성과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2022년까지 사업비 86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극미세 초고속 X-선 과학 연구센터는 2021년 기준 광주과학기술원 물리 광과학과 교수 5명을 포함해 13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조 분의 1초 영역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난제를 연구해 나노다이나믹스, 분자반응과정, 단분자 이미징, 나노소자 소재 개발 등의 기초 및 원천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