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 전해 오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서관순[1938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용전마을에서 모판의 모를 뽑아 묶음을 만들며 부르는 노래.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모판에 있는 모를 뽑아서 모를 심을 논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부르는 소리를 「모찌는 소리」, 또는 「모무는 소리」라고 한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모찌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전승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도...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 일대에서 불려지는 들노래. 용전들노래는 용전마을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농민들이 품앗이를 조직하여 불렀던 노래로 논농사의 모든 과정과 농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민요이다....
광주광역시 일대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부른 유희요. 1999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가창자에게서 수집한 노래이다. 또한,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정묘순[1947년생], 김응자[1940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