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정석남실적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89
한자 孝女鄭石南實跡碑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663번안길 59[진월동 39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60년대 - 효녀정석남실적비 건립
현 소재지 효녀정석남실적비 -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663번안길 59[진월동 398-1]지도보기
성격 실적비
양식 석비
관련 인물 정석남
재질 석재
소유자 옥천사
관리자 옥천사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정석남의 실적비.

[개설]

정석남(石南實)의 효행 행적을 기리려 세웠다. 정석남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정운선(鄭云先)의 딸이며, 어머니는 추계추씨(楸溪秋氏)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었고 정석남의 아들인 정재장(鄭載長)도 일찍 죽었다. 한결같은 효심으로 시부모를 섬기는 데 마치 남편을 섬긴 것같이 하였다. 시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10리[약 4㎞] 밖 옥녀봉 동쪽 자락에 안장을 하고 옥천사(玉泉寺) 주지에게 금호답(禁護畓) 300평[약 992㎡]과 전(田) 800평[약 2645㎡], 산(山) 500평[약 1653㎡]을 시주하였고 묘 아래 비석을 세우기도 하였다.

[건립 경위]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960년대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옥천사 경내에 있다.

[형태]

장방형 대좌 위에 비몸을 세우고 한옥 지붕형 비머리를 얹었다.

[금석문]

앞면에 효녀정석남실적비(孝女鄭石南實跡碑)라 새겼고, 비문은 한문체다.

[의의와 평가]

효행을 실천한 정석남의 행적과 옥천사에 논, 밭, 산을 기증한 내용을 알 수 있어 향토사적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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